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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3대 석학' 앤드류 응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 엿먹인 , 구글이 600억에 낚아챈 토론토 대학의 AI 논문...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전환' 이뤄 엔비디아 대폭등 시작의 시발점

스탠퍼드 뇌과학자 앤드류 후버만이 설명하는 구강호흡과 턱근육 발달 저하로 인해 얼굴 변형이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영상

스탠퍼드에서 20년 동안 연구한 성공 법칙: 빨리 실행해서 빨리, 자주 실패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또 인지적으로 유연해서 변화에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스탠퍼드 대학교 SRI: 월트 디즈니 디즈니랜드 설립,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야후 CEO 등에 영향을 끼쳤고, 제2차 대전 시기에는 무기를 개발했고, 1969년 최초로 인터넷을 시연 (CERN은 1990년 팀 워너스리 주도로 최초의 브라우저 개발); 1968년 SRI 소장은 그래픽 인터페이스 윈도우즈, 하이퍼텍스트, 마우스, 화상회의, 화상통화 같은 개념들을 제시해 잡스와 게이츠를 놀래켰다; 잡스는 훗날 SRI로부터 SIRI를 사들여 아이폰에 탑재; 1970년대에는 CIA 의뢰로 투시, 염력 연구하여 네이처에 발표하기도; 1974년 유리겔라와의 실험 결과, 투시 염력 같은 것이 실재한다고 발표하여 큰 논란을 낳았다

스탠퍼드 철학 백과사전

AI 튜토리얼 강좌 (Coursera, Edx, 칼텍, 스탠퍼드); IBM, 칼텍, 스탠퍼드대 등이 자격증 남발하며 강의파네; 수전노 개색희들

서울대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 1980-90년대만 해도 컴공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은 5%, 그 5% 중에서도 연역형 AI가 95%고, 귀납형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이 5%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컴공의 90%가 머신러닝 AI에 집중하고 있다; 10년 전에는 금융사, 제약사, 존슨앤존슨 같은 회사들이 매출 최상위권 기업들이었지만, 지금은 AI 기업들이 최상위권 - 미칠듯한 속도로 시총 2위로 치고 올라온 엔비디아가 그 예; AI 소프트웨어 (GPU)를 만드는 엔비디아 같은 회사는 어떤 AI 소프트웨어 회사 (구글, 메타, 아마존, MS)가 승리하든 위너다 - 캘리포니아 골드러쉬 때 곡괭이와 청바지를 팔던 장사꾼들이 큰 돈을 번 것처럼 말이다; 엔비디아의 GPU는 게임에서 복잡한 컬러와 움직임을 구동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되었지만, AI 머신러닝과 잘 어울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GPU를 10분의 1 가격으로 내놓는 중국 회사나, GPU 대신 더 효율적인 성능의 (전기료를 덜 쓰는) AI칩을 개발할 수 있는 회사가 등장하면 돈방석에 오를 것;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의 결정적 차이는 전공 결정의 flexibility - 스탠퍼드 대학교에서는 아무 때나 전공을 정할 수 있고, 한국 같은 '전과'의 제한이 없어서, 많은 인력이 빠르게 AI테크로 넘어갈 수 있다; 세계 최고의 AI 선진국은 단연 미국이고, 두번째는 중국 - 중국의 경우 환경이 열악하지만, 1)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없어 자기들 멋대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고, 2) 14억 인구라는 엄청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이미 완성되었다 - 수백건의 사고들을 문제삼는데, 일반 자동차의 사고들을 문제삼으면 뉴스 전체를 다 사고기사로 채워야 할 것; 자율주행차의 맹점은 변수에 취약하다는 것 - 과거에 학습한 귀납적 AI 모델에 기반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100%가 될 수 없다; 빅테크 중 최고봉은 구글 - 오픈AI의 트랜스포머 구조를 개발한 것이 구글; 구글은 잘 만들고, 메타와 아마존은 상용화를 잘 한다; MS는 AI 분야 3등 기업이었지만, 오픈AI에 투자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면서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한번 해보자"는 급한 성격과 저돌성이 한국인 및 한국 기업의 장점 - 일본식 아날로그 TV에서 LCD TV로의 전환에 성공한 삼성 - 이 '도박'으로 자칫 잘못했으면 회사가 날아갈 뻔했다 / IT통신의 3,4세대 모델을 소비자에게 적용하는 모험을 한 것도 한국의 이통사들 - 한국인들의 이런 장점을 잘 살리면 AI application 분야에서 빠른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 반면, 일본은 아직도 '안전' 중심의 나라 - 팩스로 보낸 것을 이메일로 확인하고, 이메일을 보낸 것을 전화로 확인하는 문화; AI 머신러닝의 두 종류는 주관식 답을 내는 '생성형 모델'과 단답, 사지선다, OX에 적용되는 '분석형 모델' - 자율주행은 분석형으로, 0.1초마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빅데이터 자료에 기반해 판단하는 식; 컴공과, 통계학과, 산업공학과 등 '이공계' 전공 데이터 엔지니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 이들의 역할은 AI에 적용될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보관, 학습하는 것; AI는 문과에게도 기회가 많다 - 자기 분야에서 어떤 데다 어떤 형태의 AI를 적용해야 생산성이 높아지는지는 엔지니어들이 모른다; '문맹'의 시대가 가고, '컴맹'의 시대가 갔듯이, 언젠가는 'AI맹'의 시대가 갈 것이다 - 현재는 'AI맹'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바로 지금 여기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기회가 있다

박태웅 7: 재작년과 다르게 AGI의 가능성을 더 높게보는 과학자들이 많아졌다; 매년 인간과 더 흡사해지고 있는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분야 중 당장 돈이 되는건 기초 인프라 쪽일 것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클라우드, 청바지 등);

The New Youngest Self-Made Billionaire In The World Is A 25-Year-Old College Dropout / 두 살 때 주기율표 외웠다…95년생 억만장자 천재, 포브스 인수

한국은 입시 기계가 채점하는 유일한 나라; 서울대 자연계열 학생들은 의대 못갔다고 자책하는 열등감 덩어리로 반수, 재수해서 의대 가려고 한다; 한국은 정답이 정해진 문제만 테스트하는 나라; 기계보다 열등한 인간 만드는 것이 이 나라의 교육정책 (feat. 김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