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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기차 1등은 중국; 중공은 10년 전부터 전략적으로 전세계 광산시장을 사들였다; 희토류 1등도 중국; 국가간 대체불가능한 전략기업은 미중 무역전쟁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 스타벅스 커피 살돈으로 4000원 정도인 중국 광산주 1주를 사라

안유화: 몇 번의 연기는 있어도 결국 이더리움은 ETF 승인을 받고, 가격상승을 할 것 / SEC의 코인의 증권성 논란: 증권성의 핵심은 투자자에게 반대급부 (대가)를 제공할 수 있느냐의 여부다 (1) 리플의 승소에서 보듯, 코인 자체가 증권성은 없더라도, 기관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아냈다면 증권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2) 이더리움 같이 코인 그 자체로서의 증권성은 없어도, 앱에 쓰이는 등 그 범용성을 인정받으면 증권성을 인정받을 수도 있다 /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차이점: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과 다르게, (미연준이 시장수요에 맞춰 미국 달러를 발행하는 것처럼) 현실세계의 수요에 맞춰서 계속 발행이 가능한 이더리움 - 너무 많이 발행해서 가격이 떨어지면,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재단은 자사주를 소각해서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리기도 한다 / 화폐의 본질은 (시장에서의)' 인정'이다; 내재적 가치가 없어도 (공급자가 보기에 가치가 없어도), 수요자가 원하면 그것이 곧 규범이 되고 돈도 된다; 각종 밈 코인, 도지 코인, (전세계 10억명 인구가 쓰는) BTS 코인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비트코인이 2034년까지 5~10배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는 9가지 근거들 (1) 전기차와 메타버스 체제에 적합한 탈중앙화+보안성+속도를 갖춘 결제 시스템 (2) 안유화의 지적처럼, 실제 결제에 많이 쓰이지는 않더라도, 메타버스 시대에 암호화폐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로 비트코인이 통용될 가능성이 높다. (3) 제임스 레디쉬와 마이클 세일러의 지적처럼, 950조 달러의 세계 자산시장에서 (이 중 금은 10조 달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0.01%인 9.5조 달러가 되어도 지극히 합리적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규모는 1.8조 달러 정도. 즉, 최소 지금보다 5배 더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흐름. (4) 안정적인 수익률: 세간의 통념과 다르게, 지난 9년간 비트코인 수익률은 장기국채의 16배, S & P 투자의 10배였다. (5) 블랙록발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되었다. 월스트리트가 원하는만큼, 20세기 초반의 미국 정부의 금 몰수 정책과 다르게, 비트코인이 미국정부나 SEC에 의해 금지될 가능성은 낮다. (6) 미국 정부가 무책임한 지출을 계속하며 GDP대비 7%의 적자를 기록 중이고,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있다. 인플레와 화폐가치 하락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7) 중국에 대한 전세계 투자자들의 투자가 주춤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8) 비트코인의 수량은 한정적이다: 마이클 세일러의 지적처럼, 2024년부터 2034년까지를 '비트코인 골드러쉬'라고 볼 수 있는 이유는, 2100만개의 한정된 수량을 가진 비트코인의 93.5%가 이미 채굴되어 있고, 그 희소성이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FUD나 불확실성이 높지만, 채굴이 99%까지 완료되면 가격 변동의 폭은 적어질 것이다. (9) 이외 부수적인/단기적인 이벤트의 영향: 2024년 4월의 비트코인 반감기나 11월의 미국 대선 여파로 자산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단, 2024년 4월에 고조된 이란발 5차 중동전쟁 가능성 때문에 단기적인 흐름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이란이 오만을 통해 미국에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제한된 수준으로 할 것이니 개입하지 말라고 미리 의사를 전달했고, 이란은 정당한 보복을 이스라엘 본토에 했다는 상징성을 가져갔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보복 공격을 아이언돔을 통해 피해없이 방어했다는 내부 명분을 가져가 모두 윈윈한 결과로 마무리될 수도 있다.) / 지금이 1905년이라고 생각해보라. 1920년에는 모두가 자동차를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워런 버핏이 100시간 정도 암호화폐에 공부했을리가 없으니, 그의 말을 너무 맹신하지 말아야.

안유화: 과거와는 한 차원 다른 차이나 쇼크를 대비해야 한다 / 일본 경제를 따라가고 있는 중국 / 일본의 실수 두 가지 / 가성비 좋은 기업이 향후중국 경제를 리드할 것 / 미국 투자와 중국 투자의 차이점 / 한 개인(기업)의 운명은 시대적 운명을 못 이긴다

“망설이면 기회 놓친다”…비트코인 4억 돌파 전망한 ‘부자아빠’ 기요사키 / 안유화: 비트코인 2억 갈 수 있나? 진실은 이것이다; 비트코인 ETF승인은 제도권 편입 및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의 기축통화화 의미; 비트코인 상승으로 웃는 엘살바도르와 우는 폴 크루그먼;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는 엘살바도르 전체 예산의 0.5%에 불과한 금액만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국민의 실제 암호화폐 이용률이 10%도 안되지만, 이미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