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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의 차등 이론을 데이비드 록펠러 신자유주의 세력이 1970년대부터 활용한 이유 - 낙수 효과를 정당화하는 논리적 방패

상업혁명, 더 정확히는 '가격 혁명(Price Revolution, 대략 15세기 말(1492년 콜럼버스)부터 17세기 초)' 시기,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식민지에서 오는 막대한 금, 은으로 엄청난 부자 국가가 되었으나 그것을 산업에 투자하지 않고 전쟁, 소비 등에 흥청망청 써서 (덕분에 유럽은 부유해졌지만) 급격히 몰락한다 - 졸부가 몰락하는 과정을 매크로 레벨로 재현한 게 당시의 스페인이었던 셈;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뿌리는 중상주의 정책을 막아 어떻게 하면 스페인과 같은 비극을 영국이 당하지 않게 할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좌파, 우파 프레임은 공부를 깊이 안한 평균적 지능의 사람들이 빠지는 오류이듯, 세금 역시 저세금, 고세금 모두 좋지 않고 래퍼 곡선에서 말하듯 현재 특정 국가가 처한 상황에서의 '최적의 지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 / 폭발적 부의 팽창의 시기 (산업혁명기나 전후 아시아의 기적)에는 저세금 정책이, 내실 강화와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시기 (로마, 1950년대 아이젠하워 시기)에는 고세금 정책이 중요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아서 개념이 엉성한 자주인라디오의 주장과 다르게, 아담 스미스는 부가 낙수 효과로 분배될 것이라 말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