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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인라디오 병쉰색희는 서구중심 사관을 극복하자면서 너무 과도하게 서구중심 사관을 비판하는데 팩트가 엉망일 때가 많다; 이를테면 “아즈텍 식인과 인신공양 스토리는 뻥” (Robert Mayers, 1984)이라고 떠들지만, 뻥이 아니다 - 실제로 존재했지만 서구에 의해 과장되었을 뿐이다; 그리스는 늦어도 7세기부터 문명 vs 야만을 구분했다; 헤로도토스의 문명인 대 미개인 이분법-맨드빌과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허구적 상상력-신대륙 원주민 인신공양 덮어씌우기와 학살 정당화-중세의 마녀사냥 (빨간머리 앤, 말괄량이 삐삐)으로 이어지는 서구의 이분법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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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은 어떻게 세계 지도를 만들었을까?; 알 이드리시의 지도는 12세기 최고의 지도; 이븐 바투타 - 이슬람 세계의 가장 유명한 여행자 / 존 맨더빌의 여행기는 셰익스피어, 실낙원의 밀턴, 키츠에 영향을 줌 / 스페인의 유대인 가문이 만든 카탈루냐 지도는 해안선, 항구, 항로가 자세히 표시되어 있는 동시에 지도 곳곳에는 바다 괴물, 용, 괴상한 인간들이 그려져 미지로의 여행에 대해 경고함 - 이 지도에는 쿠빌라이 칸, 프레스터 존, 사막을 건너는 카라반, 금을 운반하는 말리 제국의 황제도 등장 / 본격적인 측량과 계산은 9세기 이슬람 바그다드 아바스 왕조에서 시작; 15세기 별의 고도와 태양의 위치를 측정해서 위도를 측정; 이 과정에서 삼각측량법이 도입되어 땅의 거리를 정확하게 잴 수 있게 되었고 나침반 덕에 방위기준도 명확; 18세기에 발명된 해상용 크로미터는 경도 계산을 가능하게 해, 위도 중심 지도제작에서 경도 중심 지도제작이 지능해짐; 기원전 6세기 아낙시만드로가 세계 최초 지도 제작자, 기원전 3세기 에라토스테네스는 위도와 경도를 도입, 프톨레마이어스의 지리학에서 정점을 이룬 좌표 체계, 이후 비잔틴을 거쳐 이슬람으로 전해졌고, 르네상스 때 다시 유럽으로 돌아와 지도제작의 기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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