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심리학

자존감은 소유보다는 책임 - 무언가를 소유한다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조건부 자존감은 진정한 자존감이 아니며, 자기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때 생기는 것 / 고독사는 실패한 죽음이 아니고 되려 방안에서 조용히 우아하게 죽는 것일 수도 있다 - 모든 인간은 어차피 혼자 죽는다, 즉 고독사한다 ('지구온난화는 축복이다', '저출산은 축복이다'와 동급의 혁명적 발상)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주렴 (적당히 잘해줘야 잘해주는 건 알고, 항상 잘해주면 그걸 당연하게 여기게 된다) / "사이비 종교에 빠져 20대를 날렸어요" [털게라이브 4일차] / 헤어진 연인을 머릿속에서 청소하는 법 (불균형을 택하던가, 아님 관계를 정리하라) / 결심없는 삶 (결심을 했을 때 못지키면 자존심 다운되니, 먼저 조금씩이라도 달성 가능한 일들을 하고, 기반이 단단해지면 그 때 가서 결심하라)

미국 경찰을 통해 생각해보는 '권력'의 문제: 미국 경찰vs보안관 두 조직이 싸울 때 생기는 일 / 경찰과 총격적 벌이는 용의자 / 갑질의 끝을 보여주는 뉴욕 지방검사 협회장 / 3천만 조회수 우버 변호사의 충격적인 현재 근황 / 청소년 때리고 1억 합의금 물어준 경찰서장의 최후 / 경찰 사칭범이 진짜 경찰을 만나면 생기는 일 / 교통법 위반해놓고 갑질하던 판사의 최후 / 초대형 유명인사를 체포하면 벌어지는 일 (* 아이쇼스피드 & 블랙팬 / 경찰한테 손가락 욕 날리고 억대 배상금 받은 남성 / 판사 아들을 불법 수색하면 벌어지는 일

"이 얼굴에 모든 사람이 끌렸다"…성별·국적 초월한 '호감형' 외모: 턱선이 부드럽고 눈썹 아치가 높은 여성적 얼굴이 각진 남성적 얼굴보다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힘들 때 건네받은 따뜻한 말의 무게 (그 점원을 난 기억해(?))

세정tv: 내가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글을 공개하고 나서 자주 느끼는 것이 있었어. 나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핵심적인 깨달음을 이야기했는데,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에 별로 반응하지 않을 때가 있어.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반응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런 내용은 사실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는 예를 들어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의 이야기라든지, 분노나 두려움같은 것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좋아해.

신사고운동을 실증하는 실험? In 1988 Rene Peoc’h's experiment in which day-old imprinted chicks influenced a robot to come to their cage.

지금은 엄두도 못낼 충격적인 실험이 가져온 결과 l 엘다 샤퍼 l 결핍은 뇌의 대역폭을 좁게 만들어 다른 것들을 놓치게 만든다 - 건강, 더 거대한 통찰,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역폭이 축소되었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시간여유가 있어야 오히려 일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해지고, 인지능력도 향상된다

행동경제학의 아버지 대니얼 카너먼의 조력사: "나는 10대 시절부터 인생의 마지막 몇 년 동안 치를 고통과 수모는 불필요하다고 믿어왔고, 그 믿음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