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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심리학

일주일간 인터넷 포털 뉴스에 댓글을 단 조선인의 비율은 6.8%로 100명 중 7명 비율 / 꼬리가 몸통을 움직인다: 댓글 작성수 상위 10%가 네이버 댓글의 73%를 장악 / 실시간검색어 폐지와 댓글폐쇄로 경쟁력 잃은 네이버 / 포털이 지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커뮤니티가 뜬다; 동시에 집단사고, 확증편향과 정치의 양극화도 심해진다

동서양 이론 통합한 심리학계의 아인슈타인 켄 윌버 최신 인터뷰 | 휴심정&플라톤아카데미 공동기획 '해외 영성가' 켄 윌버 인터뷰 통합본 Ken Wilber interview

독재자들이 선글라스를 쓰는 심리학적 이유 | 김경일 교수 7 | 인지심리학 / 경신대기근 이후 단결 강화 위해 '우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게 됨; 유태인들이 열등감상쇄 및 공동체 결속력 강화 위해 바빌론유수 기간 구약성서의 선민사상을 만들어낸 것처럼. ... IMF 시기 금모으기 운동, '우리은행', '우리나라'라는 표현들의 사용에서 보듯, 한국은 나보다 우리가 우선시되는 문화풍토를 가진 곳

혈연/지연 우선시 하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 서구 기독교 문화 영향으로 근친혼 금지 -> 도시중심연합 / 직종중심연합 (길드, 대학조업) / 옆사람과 커피숍, 버스에서 만나 연애하는 서양 vs. 결혼정보회사/합숙 소개팅 지향하는 동양 / Guilt vs. Shame의 문화 차이 / 보편주의적 답변 vs 개인주의적 답변

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것 by 김세은

길거리에서 아동 유괴가 발생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중국인들 / 중국 SNS에서 단 이틀만에 조회수 17억뷰 찍은 납치영상 / 1964년, 미국에서 발생한 키티 제노비스 사건 등 '방관자 효과'와 개인주의는 (도시인들의 타자에 대한 무관심 문제) 이미 1960년대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부각된 사회문제이다; 즉, 중국만의 문제는 아니나, 중국이 주요 국가들 중 특히 무관심 문제가 심각하다

프루스트 현상, 좋았던 옛날 편향, 어른제국의 역습, 중경삼림의 시간의 공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