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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정신론
네빌 고다드식으로 이미 다 이룬 것처럼 생각한다는 것: 다 이루면 편한 느낌이며, 더 이상의 욕구가 올라오지 않는다; 확언, 심상화, 공책에 100번씩 쓰기 등은 결핍된 마음을 드러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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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수: 어떤 꿈을 꾸는데는 100% 이유가 있다; REM수면 할 때마다 깨우고 '꿈없이 잠만'자게 한 결과, 피험자들의 불안도가 급증하고 집중력이 약해졌다; 꿈의 예지력을 무조건 신뢰하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아야; 꿈의 내용이 드라마틱한 것은 우리에게 주의/환기를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 평소 생각하던 것이 꿈에 나타나지 않으면 간절하지 않다는 뜻 -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면 꿈도 영어로 꾼다 - 해서 성철도 꿈에 법문이 나타나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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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 마음, 의지를 다른 문화권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 心을 많이 썼던 동아시아 한자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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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문학의, 예술의, 아니 인생의 심층의미를 발견하지 않고, 영화를 빛과 그림자의 조합으로, 모든 것을 그저 기호의 조합으로 보는 하스미 시게히코식 표층비평은 지극히 유물론적이다; 하스미 시게히코를 생각하면 네빌 고다드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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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 무르지니의 신비 체험; 비슷한 경험을 했던 하버드 의대 교수 이븐 알렉산더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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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로저 펜로즈가 보는 인간 의식의 기원; 조화 객관 환원 이론_orchestrated objective reduction (aka. 양자 의식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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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퐁티가 최상의 예술로 높이 평가한 폴 세잔의 생트 빅투아르 산; 색은 파동이고, 파동은 에너지이며, 물질의 배후다; 괴테의 색채론도 참조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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