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알버트 아인슈타인

양자역학, 빛보다 빠른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착각, 그 오해에 관한 이야기; 지구와 안드로메다 사이의 두 particle들 사이에 양자얽힘이 일어났을 때, 지구에서 확정을 할 수는 있지만, 정보를 빛보다 빠른 속도로 보낼 수는 없다 / 양자적 존재들이 어느 한 특성을 알면 알수록 다른 특성을 알 수 없게 되는 것을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라 부른다; 그런데 그 특성이 한층 더 나아가 같은 입자의 서로 다른 특성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공간에서 측정된다는 '퀀텀체셔캣'은 양자역학의 또 다른 기묘한 점을 보여준다 - 즉, 이 우주는 시공간을 초월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순수하게 영향력으로만 따지면 닐스 보어보다는 아인슈타인이, 칼 융보다는 프로이트가 각 분야에 끼친 영향력이 더 크다; 그러나 두뇌의 명석함, 통찰력, 지적 능력은 아인슈타인보다는 닐스 보어가, 프로이트보다는 칼 융이 더 한수 위였다; 닐스 보어는 양자역학과 동양철학을 연결시킬줄 알았고, 칼 융 역시 심리학과 동양종교들을 연결시킬 수 있었다; 프로이트나 아인슈타인에게는 그 정도의 지적 혜안은 없었다

박태웅 2: 자율주행차 아직 멀었다 / 주변 모든 사물이 엠비언트, IoT되는 시대가 온다 /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한국의 저출산 대책 / 근본부터 잘못된 한국교육 /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있는 법: 타도시 인프라 형성, 메가시티 몇개 더 만들기

[리뷰] 버트런트 러셀의 자서전 내용 정리 7

[리뷰] 버트런트 러셀의 자서전 내용 정리 5

아로, 아인슈타인을 찬양하며 그의 명언(?)들을 인용하는 얼간이들에게 일침을 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