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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대나무발 커튼사업 대박이 나서 오늘날 시세로 3~4억원의 돈을 애국지사의 가족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했던 여성, 이희경; 교통사고로 미국서 사망

Sovidence: 남녀차별 때문에 한국 여성이 남성보다 소득이 18%나 낮다고 말하는 이런 무식한 녀석이 미국 대학 교수라니 (+이재명 지지자라니); 남녀 임금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는 반드시 여성차별 외에도 (1) 남녀간 퍼포먼스 차이, (2) 생물학적 차이, (3) 여성의 일과 여가의 균형 추구, (4) 육아 휴직, (5) 사회적 기대와 역할을 전부 고려해야 한다

세계정부로 가는 길2 : 이민과 혼혈을 통한 방법; Pan-Europeanism은 일본/유럽계 혼혈 Kalergi가 만든 사상으로 이것을 1930년대 일본이 모방; 독일의 막스 워버그/로스차일드가 당시 돈으로 6만 마르크 후원; 1960년대 프랑크푸르트 학파, 신좌파, 페미니즘 등 반문화에 영향 - 스위스 ORS는 로스차일드의 바클레이즈 은행 후원으로 아프리카, 중동 난민/이민자 유럽으로 받아들여왔다; 아시아, 아프리카계 혼혈 잔뜩 만들고 자신들은 유럽계 순수혈통 (?) 유지하겠다는 사고의 산물

헬싱키에 볼 게 없다는 분들께 / 다양성과 개인주의를 강조하는 헬싱키 중앙 도서관의 문구

켄지 요시노의 커버링 - 불과 200페이지에 불과한 책이지만 오랜만에 읽은 매우 수준높은 책이었다. 논리정연하고 생산적인 담론들로 가득했다. 한국인들이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의무적으로 읽게하면 더 많이 계몽되고 '다양성'을 이해하게 될텐데 유감이다; 참고로, 아로는 동성애 문제를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고 당연한 개인의 권리라고 보지만, 동성애자들의 입양과 양육에는 반대한다

페미나치들이 쓴 책 - 폭주하는 남성성 폭력과 가해, 격분과 괴롭힘, 임계점을 넘은 해로운 남성성들의 등장

페미니즘과 인구축소의 필연 관계를 파악한 포드 재단 이사장 맥조지 번디 / 미셸 푸코: 국가 권력이 남녀 성생활을 도구로 써먹는 날이 올 것이다

39살 주미씨에게 남자가 안 생기는 근본 이유: 한국 여성의 문제

이것이 해체주의적 역사해석 방식이다: 여성 중심의, 소수민족 중심의, 성소수자 중심의, 장애인 중심의, 나병 환자 중심의 역사 재해석을 해보아야

마광수 선생 제자 남승희의 칼럼들: 재밌고 대단히 유익하다; 스키니진과 남성 드로우즈 팬티의 등장, 남성의 여성화의 생물학적/진화론적 원리, 90년대 이후 시작된 여성에 의한 남성의 성적 대상화, 남성들의 쓸데없는 서열싸움 대신 남성에게 해방을?; 미생물학자 린 마굴리스는 [섹스란 무엇인가?](지호 2000)에서 인간 남성의 짐승적 특성이 약화되는 이유로 인구조밀과 네오테니(neoteny, 어린애성)를 든다; 여성들이여, 노브라를 유행시키자! ; 원조교제와 청소년 보호는 불가능하다;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수컷성을 죽일 수 있는 것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남성; 아름다운 남자들에게 바라는 것; 남성의 여성화와 여성의 남성화가 시사하는 것: 지금 전체적인 인간사회의 흐름은 여성화이다. 이에 대해서는 헬렌 피셔가 [제1의 성](생각의나무)에서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과거의 수컷들의 위계구조와 경쟁, 폭력의 방식들을 이와 전혀 다른 '여성적 방식', 즉 친밀하고 인격적인 관계와 협력에 바탕을 두는 새로운 방식들이 대체하는 변화가 지금 경제에서 또 전사회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탈산업화, 정보화 사회에서는 유연한 여성이 유리하다는 얘기다. 권위적인 남성은 도태될 것이다. 이제 남성은 변화할 수밖에 없다; 여성 상위시대는 올 것인가?; 자식의 색을 드러낼 수 없는 남자가 불쌍하다?; 90년대 복고풍이 유행한 이후 여자들의 패션은 여성화 - 복고풍 유행은 사회에 만연한 가부장적 남성성에 대한 저항의식?; 강한 여자가 아름답다?; 미소년이 좋고 그보다더도 더 야한 남자가 좋다; 남자가 아닌 육체나 패션이나 태도를 통해서 '야함'을 풍기는 남자, 스스로를 욕망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그것을 즐기는 남자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