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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소년, 수술받고 깨니 안 쓰던 영어 술술하고 모국어는 못해 - 자신을 미국인이라 주장하기도; 십수개 국어 하고 이런 천재들은 전생의 기억이 남아 있는 것이다; 갑자기 제2외국어 하는 것을 겨우 섬망 증상 이런 걸로 설명하는 것도 어처구니없는 과학적 설명, 과학적 수준; 이렇게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수도 없이 많은데,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된다고 허구라고 말하는 것들은 우물 안 개구리 딱 그 수준

혼잣말에 대한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의견 차이

감마파와 주마등, 임사체험의 상관관계에 대해; 단, 엑소의 임사체험 해석은 전형적인 유물론적 해석으로 한계가 뚜렷 - 마이클 세이봄, 이븐 알렉산더의 유체이탈형 임사체험 설명못한다; 예일대의 돼지실험으로 드러난 사실 - 뇌사는 즉각적 죽음이 아니다; 미래의 의학 (1) BCI (신체가 끊어졌어도 뇌를 자극해서 연결하는 방법) (2) 끊어진 신체 부위를 자극시켜 직접 연결하는 기술 (3)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어떻게 해서는 핑계거리, 이유를 만들어내서 자신을 납득시키려고 하는 (판단과 해석을 담당하는) 좌뇌와 직관적으로 정답을 아는 우뇌의 대립, 그것이 곧 인생이다;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의 우뇌의 대뇌피질이 더 크다 (feat. 라마찬드란)

스탠퍼드에서 20년 동안 연구한 성공 법칙: 빨리 실행해서 빨리, 자주 실패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또 인지적으로 유연해서 변화에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오르가즘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를 통한 인간과 종교에 대한 통찰: 자위보다는 섹스가 더 몸에 좋다; 섹스할 때 자위할 때에 비해 안정감을 주는 프로락틴과 쾌감을 주는 도파민이 더 많이 분비; 이는 인간관계의 본질이 상호작용이며, 생명은 하나됨, 종교적으로는 신과의 합일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자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수록 효과도 크다; 흥미로운 것은 남자는 음양론에서 양이라 팽창하는 기질이 있고, 여자는 음인지라 수축하는 기질이 있어, 남자는 자위를 많이 할수록 섹스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는 반면, 여자는 자위를 많이 할수록 자신의 몸을 잘 알 수 있고 상대와 함께 했을 때도 더 즐거워진다는 것이다; 음, 생명, 여자는 먼저 내면에서 시작해 외부로 나아가는 기질이 있고, 양, 물질, 남자는 먼저 외부로 팽창한 뒤 내면으로 수렴되는 기질이 있다

언어학습 효과는 아기 > 청소년 > 성인순; 언어 2개를 유아기/청소년기에 배우면 언어학습은 모국어만 공부하는 애들에 비해 늦지만, 베르니케 영역이 더 크게 활성화되어 종국적으로는 더 도움이 된다; 스코틀랜드 지능 추적 연구 (1947~2015) 연구에 의하면 73세가 되어서 11세 때보다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외국어 학습을 했던 사람들; 외국어 학습할 때 좋은 듀오링고 앱

러닝의 효과: BDNF (신경성장인자) 통해 뇌세포가 성장하고 집중력도 향상된다; 러너스하이에 이르면 아편과 대마초를 동시에 흡입한 강력한 엔돌핀 효과를 얻는다

한국인들이 만났을 때 얼굴이나 체중 가지고 화제를 삼는 이유는 머리 색깔과 외모가 다양한 서양인들에 비해 다양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일성 속 다양성을 부각하기 위함? 처음 5초에 첫인상이 결정된다; 인간은 동안효과 (베이비 페이스)를 신뢰한다

화를 내면 흥미롭게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에너지가 증가한다; 사이코패스나 분노조절장애 환자는 화를 제어하는 DLPFC가 고장난 사람들; 화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오래가고, 화는 여자에게 관계단절을 의미하고, 남자에게는 복수심을 하려고 하게 만든다

스탠퍼드 대학교 SRI: 월트 디즈니 디즈니랜드 설립,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야후 CEO 등에 영향을 끼쳤고, 제2차 대전 시기에는 무기를 개발했고, 1969년 최초로 인터넷을 시연 (CERN은 1990년 팀 워너스리 주도로 최초의 브라우저 개발); 1968년 SRI 소장은 그래픽 인터페이스 윈도우즈, 하이퍼텍스트, 마우스, 화상회의, 화상통화 같은 개념들을 제시해 잡스와 게이츠를 놀래켰다; 잡스는 훗날 SRI로부터 SIRI를 사들여 아이폰에 탑재; 1970년대에는 CIA 의뢰로 투시, 염력 연구하여 네이처에 발표하기도; 1974년 유리겔라와의 실험 결과, 투시 염력 같은 것이 실재한다고 발표하여 큰 논란을 낳았다

사랑에 빠질 때 '눈빛'이 말해주는 것들? 당신의 눈에 숨겨진 과학! | 눈을 통해 인간과 기계 구분 가능

인간이 죽을 때 발생하는 감마파가 임사체험의 원인이다?; 2019년 예일대의 충격적 연구: 돼지 사망 후 뇌를 절단해 혈액 실험을 해봤더니, 36시간동안 뇌파 반응이 있었다

탈모는 어머니와 아기 사이의 피부접촉을 통해 교감을 늘리기 위한 인류 진화의 트렌드;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화하는 과정 ㅡ 즉, 인간의 성장기에 발생한다; 고환을 제거한 내시들은 탈모에 걸리지 않지만,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운동인들은 탈모가 심해진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들: 1) 어린이가 어른보다 창의성이 뛰어나다, 2)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처럼 갑자기 떠오르는 게 진정한 창의성이다, 3) 창의적인 생각이 안 떠올라도 쉬지 않고 계속 집중해야한다, 4) 혼자서 하는 사색보다 브레인스토밍이 더 창의적이다; 자유로운 생각을 할 때는 후두엽, 두정엽, 전두엽이 활성화되고, 집중적인 생각을 할 때는 CEN이라 불리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는데, 창의로운 사람들은 이 둘을 자유롭게 오고간다; '이날치 - 범 내려온다'처럼 국악을 서양음악과 결합시킨 것이 blanding의 사례; 반면, breaking은 일론 머스크처럼 물리학자처럼 생각해서 전체를 요소요소로 잘게 나눈 뒤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명상이 밝을명 자가 아니라 어두울명 자를 쓰는건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바가바드기타에 나오기를, 명상을 정복하면 최고의 벗을 얻는 것이지만 실패하면 최고의 벗을 잃는 것이다; 하버드대 허버트 벤슨의 연구로 명상은 이완반응을 일으켜 심혈관 환자들에게 유익한 것으로 드러났고, 잠은 안오는 가부좌 자세로 해야 효과적임이 드러났다; 명상은 창의성을 높이고, 실수를 줄이며, 공감력을 향상시키고 에고의식을 낮춘다; 구글의 존 카밧진에서 시작되어 스티브 잡스 등을 통해 실리콘밸리에 널리 퍼진 명상 문화 - 카밧진은 MBSR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라 조언

좆문가들의 분석과 다르게 자위를 하면 전립선암이 예방되어 건강에 좋고, 뇌를 파괴시키지 않는다; 마약 제외 인간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쾌감은 섹스다; 즉, 합일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근초적인 욕망인 셈 - 그리고 합일은 베아트리체에 대한 단테의 욕망이 신에 대한 묵상으로 거듭났듯이, 결국에는 종교적 합일에 대한 갈망으로 승화될 수 있다

인간이 5세 이전 기억을 못하는 것은 언어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뇌과학 가설 - "언어는 내 정신의 반영"이라는 비트켄슈타인적 관점 / 모두 같은 AI언어모델 사용한다면 다양성이 사라져 인류문명이 후퇴할 가능성

Memory is stored in cells throughout the body, not just the brain

우리가 보고 있는 게 환상이라는 결정적 증거 (고려대 심리학부 최준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