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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이는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낫싱(Nothing)의 창업자 칼 페이(Carl Pei)가 또 한 번 구글, 퀄컴 등의 선택을 받았다. 최근 한화로 30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투자를 받아낸 것이다. 이번 투자로 낫싱의 기업 가치도 2조원에 육박하게 됐다.

시간이 지난다고 꼭 기술발전이 체감되지는 않는다는 사례로 스티븐 핑커가 2020년에 "단적인 예로 현대의 비행기 여행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점에서 50년 전에 비해 오히려 더 열악해졌죠. 첫 대륙횡단 제트기가 발명됐을 때만 해도… 오늘날 비행기 여행은 전혀 빨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공항의 보안검사 때문에 더 느려졌습니다. 더 편안하지도 않은 것이 비행기 안에 더 많은 사람을 우겨 넣기에 바쁘기 때문이죠. "라고 말했을 때, 55년 전에는 비행기 여행이 얼마나 좋았다는거야? 1970년대의 공항에서부터 비행기 여행 과정 및 절차를 말해봐.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사람들이 진실에 관심이 없는 이유?; 마녀사냥이 횡행했던 것은 중세가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 ; 성경 다음의 베스트셀러였던 말레우스 말레피카룸(1486); 기술발전에 따라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뒤따라온다; AI 시대에도 마찬가지일 것

기술혁신 그 자체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돈 되는 산업과 연결되야 돈이 된다; AI스피어와 구글TV의 실패의 교훈; 오픈AI과 엄청난 적자로 허먹디고 있고 애플과 손잡은 이유; AI개발도 중요하지만, '챗GPT 프롬프터' 찾는 신종 직업처럼 활용하는 능력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지구온난화 시대 21세기 최고의 발명품: 에어컨; 온습도를 제어하는 윌리스 캐리어의 공조장치는 밀접 시설에서 실내 온도와 대기의 질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마천루, 쇼핑몰, 멀티플렉스, 백화점의 발전을 낳았고, 쾌적한 지하철, 여객기, 철도 환경을 조성하면서 인류의 교통과 물류 인프라에 큰 기여를 했으며, 데이터 센터를 냉각하여 인터넷 시대를 열었고, 식품을 이전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백신 및 치료제를 보관할 수 있게 되었고, 아열대 기후인 싱가포르가 지정학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금융허브가 될 수 있게끔 만들었다

복제견, 성격까지 똑같을까

토론토-몬트리올이 45분? 도시·국가간 빠른이동 위한 미래교통 新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