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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조국이 아니라, 기업과 은행을 위해 싸우고 죽는다네 !” (Anatole France) / 흔히 알려진 것과 다르게 프로이센 군대는 야만적이지 않았다? / 1870-1년 보불전쟁 때도 프랑스 시민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했던 독일인들 (?) / 나치 치하에서도 유태인들을 함부로 죽이지 않았다?

[리뷰] 국보 / 모노노와아레 / 일본식 정원과 설국, 그리고 삶의 예술화 / 가부키 (인형국/몸짓이 중요)와 기모노의 형식주의 / 죽음에 대한 감상, 탐미주의와 센티멘탈리즘 / 박경리

제1차 세계대전의 전모 2: FRB을 통한 국가재정 (전쟁 국채)의 부채화, 오스만투르크 붕괴야말로 국제투기자본의 제1차 세계대전 일으킨 주요 계획? 이라크로 연결되는 바그다드 철도 석유 파이프라인 끊기 위해? 중동 석유관리 사업소로서의 이스라엘 / Lionel Curtis: 영국 귀족들로부터 미국 엘리트조직 cfr이 시작되었다는 증거 / 자주인라디오 병쉰색희 케말 파샤가 유태인이라고 확정적으로 서술 / 아라비아 로렌스 27살 아랍에 팽배했던 사대주의 사우디의 파이잘 로렌스와 영국에 속아 10만명과 오스만 싸우다

혼자 있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 대한 융 심리학의 해석 - 의식수준이 높아진 신호; 혼자 있을수록 아이러니하게도 평안함과 존재감이 늘어나고, 체제는 심리적 자급자족을 불편하게 여긴다; 내향인은 사회적 페르소나 (연극)을 벗어나려고 할 뿐, 사회적 대인관계 능력이 무능한 것이 아니다; 가면을 요구하는 대화를 거부하는 '개성화' 과정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는 증거 / 실험실에서 다루는 미시 세계의 법칙들(뉴턴의 운동 법칙, 맥스웰의 전자기 방정식, 슈레딩거의 양자 방정식)은 시간을 거꾸로 대입해도 여전히 성립한다. /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중력에 의해서도 시간이 달라진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시간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휠러의 지한 선택 실험: 광자가 이미 장치를 지나간 뒤 뒤늦게 측정 방식을 바꿨는데도, 결과가 바꾼 방식에 맞춰 나타났다. 이는 마치 미래의 선택이 과거의 경로를 결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었다. / 전통적 자아관의 한계: 우리는 보통 '내 과거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앞으로의 나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만, 미래가 이미 존재하고 현재를 형성하는 데 개입한다면 정체성은 시간 전체에 걸쳐 확장된 흐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