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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문학에 전념하며 살았다는 이외수의 인생을 보면 문학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또 문학도들이 얼마나 탁상공론 속에 빠져사는 얼간이들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차라리 돈과 이해관계에 명확한 사업가들이 훨씬 더 윤리적인 사람들이지; 적어도 그들은 자기 자신을 속이진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