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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운명론자가 되라

주변을 둘러본다. 병신들 뿐이다.   뉴스를 튼다. 병신같은 소리들 뿐이다.   외부세계에 위안은 있는가? 없다.   그렇다면 일생의 목적을 정하고 거기에만 매진하자.   이상적 세계의 완성, 그 밖에 여남은 일이야 신경써서 무엇하랴?    위대한 운명론자가 되라!   마치 결말이 정해진 영화를 보는 것처럼, 결말이 정해진 게임을 하는 것처럼, 오로지 끝만 바라보며 갈 뿐이다.    박인로의 입암을 생각하라. 쇼펜하우어의 오아시스를 생각하라.    중간에 가는 길이 꼬불꼬불 험난하다고 목표가 암초에 부딪친 것은 아니다.   결론은 시종 동일하다.  처음부터, 그리고 언제나,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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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높은 지능을 가졌다는 폰 노이만을 아로가 병신으로 보는 이유: 죽기 전 파스칼의 내기를 인용하며 카톨릭으로 개종

칼 포퍼가 꼽은 자유주의의 적들?: 플라톤, 헤겔, 마르크스

헤겔의 병신같음과 헤겔을 빠는 동양인들의 병신같음에 대해 - 헤겔은 그냥 동양철학의 불완전한 아류작에 불과하다; 헤겔은 장자나 베다 등 동양철학이 자아를 부정한다면서 비판해놓고 정작 본인의 변증법은 개인을 시스템의 부속품으로 보아, 나폴레옹을 찬양한다거나 병영국가 프로이센을 변증법적 발전의 최종단계로 찬양하고 더 멀리는 나치독일의 씨앗을 뿌렸다고도 볼 수 있는데, 오히려 개인의 자유를 빼앗는 파시스트의 원형이 아닌가?

꿈 속의 꿈: 마하바라타, 장자 호접몽, 고린도전도서 1:2, 침중기, 아라비안 나이트, 한단의 꿈, 남가일몽, 일장춘몽, 조신의 꿈, 금오신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세구,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김만중의 구운몽, 홍루몽, 춘원 이광수의 꿈, 신상옥의 꿈, 배창호의 꿈, 은하철도999

산스크리트어 옴 마니 파드메 훔(OṃMaṇiPadmeHuˉṃ)에 대한 탄트라 불교/밀교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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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의 권력 남용과 정치적 개입은 유럽 근대 문명의 발전을 200년 이상 지연시켰으며, 시칠리아 왕국은 이러한 억압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문명을 꽃피우며 르네상스 중흥기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