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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역대급 현금을 쌓아둔 진짜 이유 - 줍줍할만큼 좋은 종목이 없다 / 관세가 끼칠 영향을 예측할 수 없다 / 고점대비 12%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버크셔가 고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기에 자사주 매입도 안하고 있다

워런 버핏, 정주영, 바흐를 통해 알 수 있는 올바른 직업선택의 방법; 워런 버핏: 나는 매일매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지낸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한다. 짜증나는 사람과는 일을 하지 않는다. 1년에 몇 번 기분 나쁜 일이 생기는데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을 해고해야할 때다. 그 외에는 출근길에 춤을 출 정도로 신난다. 사무실에 가면, 천장에 누워서 그림이라도 그려야 하나 싶을 정도로 즐겁다. 진심으로 그렇게 느낀다. 성공은 원하는 걸 얻는 거고, 행복은 얻은 걸 원하는 거라고들 말한다. 확실한 건, 나는 이거 말고 다른건 안 하고 싶다는 것이다; 정주영: 내가 평생 동안 새벽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똑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바흐: "스승님, 어떻게 그토록 많은 음정을 생각해내실 수 있습니까?"라는 제자의 질문에 바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그건 전혀 힘든 일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새로운 음정에 맞춰 덩실덩실 춤추지 않도록 참는 것이 훨씬 더 힘들지." - 이것이 바로 조셉 캠벨이 강조한 '천복'이라는 것이다

방미: 공실률 높고 한적한 강남 청담과 다르게, 발 디딜틈 없이 붐비는 일본의 부촌들 (긴자, 시부야, 하라주쿠, 롯폰기) / 몇년 내로 일본은 다시 아시아 1등 국가가 된다? 워런 버핏이 코로나 이후 저가일 때 괜히 일본 상사 매입한게 아니었다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Stockcircle, Dataroma 통해 미국 부자들이 투자한 주식 보기 / 지난 몇 년간 대부분의 유명 투자자들은 S&P평균보다도 못한 수익을 거뒀다; 원숭이가 전문가보다 투자를 더 잘한다는 랜덤워크 이론이 맞기 때문에 워런 버핏도 장기 가치투자와 ETF를 강력 추천한 것

버핏: 5월 3일 주주총회: 지옥으로 가는 달러는 투자하지 않겠다 / 인생 최초 달러 외 다른 통화 투자 거론 / 지속불가능한 재정적자, 보호무역정책과 달러 사용 축소, 미국의 신뢰도 저하, 느슨한 통화 정책 때문 / 미국 국채 시장이 약점임을 스스로 밝힌 트럼프 / 나바로와 러트닉은 어디가고 베센트가 미중 무역 주도? / 트럼프 정부 내 달러 약세론 주장하는 미런, 나바로, 러트닉과 다르게 달러 강세론 주장하는 베센트가 5월부터 키를 잡았다

아로의 포도주 인생론/포도주 기업론/포도주 국가론: 1970년부터 무려 9년간 국내 초고층빌딩 타이틀을 보유했던 삼미그룹이 97년 IMF에 허망하게 몰락햇듯이,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포도주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야 이상적이다; 허장성세로 반짝 빛나다가 불꽃처럼 금새 사그라들어서는 안 된다; 단기간의 부침이 있더라도 장기적 목표, 궁극적 목표가 위대하다면 누가 뭐래도 꿋꿋이 밀고나가야

60년 만에 물러나는 버핏…트럼프 맞서 세계자유무역 옹호: “무역은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은 이미 승리한 나라다. 250년 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지금처럼 중요한 국가가 된 사례는 유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몇몇 나라가 ‘우리가 이겼다’고 말하고, 나머지 나라들이 질투를 느끼는 세상을 설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며 “전 세계 75억명이 미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미국의 3억명이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옳지도, 현명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세계가 더 번영할수록, 그것이 우리의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더 번영하고 더 안전해질 수 있으며, 미래의 여러분 자녀들도 그렇게 느끼게 될 것이다” “지난 30일에서 45일 사이에 일어난 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며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엄청난 변화로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60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가 세 차례나 50% 하락한 적이 있었지만, 그 당시 회사의 펀더멘털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상황은 극적인 약세장도 아니고, 그와 유사한 것도 아니다”고 평가했다. / 버핏 물러난 뒤에도 일본 상사 5곳에 계속 투자할 것 / 버크셔가 3000억 달러 현금 남겨둔 이유는 아직 좋은 투자기회를 못 찾아서 /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거래 협상, 시간 소모, 그리고 소유권 등에서 훨씬 투자가 어렵다; 대량의 부동산이 헐값에 거래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주식은 더 저렴하게 나오고 ㄱ래도 쉽다; 21살 때 평생 주식만 투자할지, 부동산에만 투자할지 선택하라고 하면 주식을 선택할 것 / 전화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 AI주식은 좋은 시점이 오면 살 것 - 아직은 초기단계라는 이야기 / 기술적 진실과 실제 현상은 다른 것- 1951년 자동차 평균보험료는 연 40달러였고 자동차는 점점 더 안전해졌지만, 보험료는 50배가 늘어났다

“내 유언장에 다 써놨어”···워런버핏이 트럼프 변덕에도 자신있게 추천하는 이 자산: 그 내용은 S&P 500 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에 90%를 담고, 나머지 10%는 미국 단기 채권(단기채)에 담으라는 것이다

조승연: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가 성공했던 이유는 지난 90년이 세계역사에서 매우 특이한 시기였기 때문?; 고대부터 1600년대까지는 크게 4개의 세력권이 모든 것을 다 해쳐먹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트럼프 시대가 왔기 때문에 "잊어버리식 투자는 끝났다"?; 제인 오스틴이나 샬롯 브론테의 시대에 태어났다면 영국 국채 예금이자 7%를 받을 수 있었다 - 하여, 제인 오스틴 소설에서 묘사되듯, 귀족들 재산이 예측 가능했다

수학을 하는 것이 인생에 마치 큰 도움을 준다거나,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멍청한 수학교사들; "투자를 하는데 미적분이 필요했다면 나는 다시 신문배달원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나는 투자를 하면서 한번도 수학이 필요했던 적이 없다" (워런 버핏); 용기와 결단력, 실행력, 통찰력이 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

워런 버핏은 이미 암호화폐에 투자하였다

카페 알바생이 워런 버핏의 조언을 듣자 '3조'를 벌었습니다 - 수익이 나는 다양한 사업 40개를 구매해 전문가에게 위탁운영; M&A의 신 일본전산의 성공 전략: 인수 목적이 분명하고, 낮은 가격으로 인수하며, 모범적인 사후관리(PMI) - 본사 경영철학 전파하는 직원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