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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공실률 높고 한적한 강남 청담과 다르게, 발 디딜틈 없이 붐비는 일본의 부촌들 (긴자, 시부야, 하라주쿠, 롯폰기) / 몇년 내로 일본은 다시 아시아 1등 국가가 된다? 워런 버핏이 코로나 이후 저가일 때 괜히 일본 상사 매입한게 아니었다

필립 피셔의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Stockcircle, Dataroma 통해 미국 부자들이 투자한 주식 보기 / 지난 몇 년간 대부분의 유명 투자자들은 S&P평균보다도 못한 수익을 거뒀다; 원숭이가 전문가보다 투자를 더 잘한다는 랜덤워크 이론이 맞기 때문에 워런 버핏도 장기 가치투자와 ETF를 강력 추천한 것

버핏: 5월 3일 주주총회: 지옥으로 가는 달러는 투자하지 않겠다 / 인생 최초 달러 외 다른 통화 투자 거론 / 지속불가능한 재정적자, 보호무역정책과 달러 사용 축소, 미국의 신뢰도 저하, 느슨한 통화 정책 때문 / 미국 국채 시장이 약점임을 스스로 밝힌 트럼프 / 나바로와 러트닉은 어디가고 베센트가 미중 무역 주도? / 트럼프 정부 내 달러 약세론 주장하는 미런, 나바로, 러트닉과 다르게 달러 강세론 주장하는 베센트가 5월부터 키를 잡았다

아로의 포도주 인생론/포도주 기업론/포도주 국가론: 1970년부터 무려 9년간 국내 초고층빌딩 타이틀을 보유했던 삼미그룹이 97년 IMF에 허망하게 몰락햇듯이,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포도주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진가가 드러나야 이상적이다; 허장성세로 반짝 빛나다가 불꽃처럼 금새 사그라들어서는 안 된다; 단기간의 부침이 있더라도 장기적 목표, 궁극적 목표가 위대하다면 누가 뭐래도 꿋꿋이 밀고나가야

60년 만에 물러나는 버핏…트럼프 맞서 세계자유무역 옹호: “무역은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은 이미 승리한 나라다. 250년 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지금처럼 중요한 국가가 된 사례는 유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몇몇 나라가 ‘우리가 이겼다’고 말하고, 나머지 나라들이 질투를 느끼는 세상을 설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며 “전 세계 75억명이 미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미국의 3억명이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옳지도, 현명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세계가 더 번영할수록, 그것이 우리의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더 번영하고 더 안전해질 수 있으며, 미래의 여러분 자녀들도 그렇게 느끼게 될 것이다” “지난 30일에서 45일 사이에 일어난 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며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엄청난 변화로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60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가 세 차례나 50% 하락한 적이 있었지만, 그 당시 회사의 펀더멘털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상황은 극적인 약세장도 아니고, 그와 유사한 것도 아니다”고 평가했다. / 버핏 물러난 뒤에도 일본 상사 5곳에 계속 투자할 것 / 버크셔가 3000억 달러 현금 남겨둔 이유는 아직 좋은 투자기회를 못 찾아서 /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거래 협상, 시간 소모, 그리고 소유권 등에서 훨씬 투자가 어렵다; 대량의 부동산이 헐값에 거래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주식은 더 저렴하게 나오고 ㄱ래도 쉽다; 21살 때 평생 주식만 투자할지, 부동산에만 투자할지 선택하라고 하면 주식을 선택할 것 / 전화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 AI주식은 좋은 시점이 오면 살 것 - 아직은 초기단계라는 이야기 / 기술적 진실과 실제 현상은 다른 것- 1951년 자동차 평균보험료는 연 40달러였고 자동차는 점점 더 안전해졌지만, 보험료는 50배가 늘어났다

“내 유언장에 다 써놨어”···워런버핏이 트럼프 변덕에도 자신있게 추천하는 이 자산: 그 내용은 S&P 500 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ETF)에 90%를 담고, 나머지 10%는 미국 단기 채권(단기채)에 담으라는 것이다

조승연: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가 성공했던 이유는 지난 90년이 세계역사에서 매우 특이한 시기였기 때문?; 고대부터 1600년대까지는 크게 4개의 세력권이 모든 것을 다 해쳐먹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트럼프 시대가 왔기 때문에 "잊어버리식 투자는 끝났다"?; 제인 오스틴이나 샬롯 브론테의 시대에 태어났다면 영국 국채 예금이자 7%를 받을 수 있었다 - 하여, 제인 오스틴 소설에서 묘사되듯, 귀족들 재산이 예측 가능했다

수학을 하는 것이 인생에 마치 큰 도움을 준다거나,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 멍청한 수학교사들; "투자를 하는데 미적분이 필요했다면 나는 다시 신문배달원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나는 투자를 하면서 한번도 수학이 필요했던 적이 없다" (워런 버핏); 용기와 결단력, 실행력, 통찰력이 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

워런 버핏은 이미 암호화폐에 투자하였다

카페 알바생이 워런 버핏의 조언을 듣자 '3조'를 벌었습니다 - 수익이 나는 다양한 사업 40개를 구매해 전문가에게 위탁운영; M&A의 신 일본전산의 성공 전략: 인수 목적이 분명하고, 낮은 가격으로 인수하며, 모범적인 사후관리(PMI) - 본사 경영철학 전파하는 직원 파견

워런 버핏의 기회주의적 세계관: 양빵 주식에 대한 선호 / 보험회사 처브와 일본 상사 주식 매입 배경 / 저평가 주식이라 크게 손해볼일 없다; 주가하락/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일본 상사 주식은 급등; 코로나 폭락 때 애플 매수한 워런 버핏; 경기침체로 금리 내리면 예대마진 취할 수 있는 금융업이 바로 수혜를 본다

미국인 2,500만명이 백만장자인 이유: 연금을 ETF에 때려 박아서; 특정 회사가 나락가도 다른 회사로 ETF에 채워져서 안정적 수익 창출 가능; 세금절약, 환율과 리츠까지 카버 가능; 워런 버핏은 80년 투자 경험 통해 자신이 죽으면 S&P500에 돈을 넣으라 했다; 개별 종목 주가 예측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

가짜 사회의 등장 / 금연운동의 허상 / 흡연과 금연 두 산업이 서로 이익을 나눌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기로 미리 계획한 것 2

기시다가 불명예 퇴임한 이유: 취임 동시에 주택공제론으로 억지로 높인 집값의 후폭풍 / 집값, 주가 폭등했으나, 실질임금은 2개월 연속 마이너스; 1년 넘게 소비지출 마이너스; BOJ가 70조원 돈찍어 만들어낸 가짜 성장 - GDP 대비 중앙은행 자산 규모가 127%로 압도적 1위인 일본; 전액 환 헤지하고 나머지 자금은 일본 금융회사에서 대출해 환차손 1도 보지 않은 버핏; 일본인들이 증시 참여 어려웠던 이유: 최소 100주 단위 거래; 2024년 1월 NISA 도입으로 일본 국민의 주식투자 부추기고 외국인들 빠질시간 준 일본 정부 - 아니나다를까 주가는 2024년 들어 부진;

94세 버핏 "난 6살 아이처럼 먹어"...달고 짠것만 찾는데 장수하는 비결 / 버핏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 식단이나 운동보다 인간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버핏은 당시 옆에 앉아있던 찰리 멍거 부회장을 가리키며 “우리에게는 훌륭한 파트너, 훌륭한 관리자, 훌륭한 가족이 있다. 여러모로 축복받은 인생에 어떻게 시무룩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내 나이가 되면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