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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연봉 10년치를? 네팔 신의 손 모셔간 노르웨이

AI 버블인가 아닌가? GDP대비 인프라 투자는 역대 5위 수준 - 관점에 따라 텔레콤 버블은 넘어섰으니 버블이라고도 볼 수 있고, 철도투자 당시랑 비교하면 아직 1/3 밖에 안되기 때문에 버블이 아니라고도 볼 수 있다; 레이 달리오: 아직 거품 터지기 전 마지막 한방 남았다; 골드만 "침체 빼면 최악의 고용 상황" 오픈AI CFO가 예정된 인터뷰 안나온 이유

이창민: 아베노믹스와 사나에 노믹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재정정책; 미국 경고에 엔화 약세 더 밀어붙이지 않을 것이고, 대신 막대한 재정 투입할 것; 내년부터 주식구매 가능개수 1주가 되고, 24시간 거래 가능해지는 일본 증시는 탄력받을 것; 마이넘버카드 등 활용해 앞으로 세금 제대로 걷는다; 총채무가 아닌 순채무 기준으로는 (투자소득 등 고려하면) 일본의 GDP대비 부채비율이 미국보다도 낮다 - 이말인즉슨, 재정적자 두려워할 이유 없다; 경기 더 좋아질 것; 일본경제성장률 올해 높았다 - 이 기조 이어가면 앞으로 일본 증시 엄청나게 오를 것; 일본인들은 초중고 세번 입시 거치다보니 자기 주제 파악잘하고 조선인들처럼 정치에 너무 참견 안 해

경제성장률 0%대, IMF발 경고 아베노믹스 망령에서 벗어나라! 이례적 경고, 근데 한국은 괜찮은가? 아베노믹스 2012년부터 시작된다는걸 알고 버핏 등 외국인들 많이 유입되었는데, 정작 일본인들이 국내 주식 투자하게 된 건 일본 정부가 니사 (주식 투자 비과세 혜택) 발표한 2020년부터 - 이미 고점에 물리게 된 것; 기업 총수들+다국적 자본 좋은 일만 한 아베 정권

블랙록/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주도 기관들의 전력/AI데이터센터 주 패닉 바잉; 래리 핑크: "50년 경력동안 이렇게 많은 에너지 인프라 수요 본적이 없다", "경제성장률의 50%가 AI", "향후 10년간 AI로 3%대 경제성장하면 재정적자 문제없을 것"; AI버블 길고 끌게가서 미국경제 성장 견인하려는 트럼프 정부; 베센트: AI붐은 이제 3회초; 하버드대: AI없으면 미국은 지금 0.1% 성장 중 (인플레 감안하면 역성장 중인 셈)

부의 재분배 창구인 제조업이 오프쇼링+자동화한 결과=미국 러스트벨트와 MAGA, 영국 북부의 실업난과 폭동, 브렉시트, 프랑스의 노란 조끼 운동 / 독일과 일본은 제조업을 지켜냈다 / 독일은 이원제 직업 교육 및 비싸도 버틸 수 있는 산업구조 만들어냈다 - 그러나 중국에 대한 수출비중 감소하면서 제조업'만' 발전한 독일은 위기 / 일본은 생산 과정 전체를 하나처럼 움직이게 하는 통합 체계 보유 - 그러나 일본 역시 성공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데, 공정에 대한 물샐 틈 없는 통제가 오히려 속도와 혁신의 발목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