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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트 발주미스로 2400개 케이크 주문; 사장이 직원의 발주미스 실수를 화내지 않고 독려했고, 그것에 감동받은 직원이 트위터로 열심히 홍보해서 2400개 전량 다 매진시킨 일화;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경전을 뜻하는 Canon의 유래는 로마에서 자로 재기 위한 용도로 쓰던 갈대 - 즉 무언가의 기준이 된다는 것, 클래식의 유래는 로마에 전쟁이 났을 때 함대를 파견할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사람, 프롤레스탄트의 유래는 전쟁시 내놓을 수 있는건 없고, 아들만 보낼 수 있는 사람; 철학자 존 코팅햄이 '삶의 의미'라는 책 말미에 쓰기를, '한번 삶의 의미가 있다고 믿고 살아봐라. 그러면 삶의 의미가 생긴다'; 기독경 창세기에는 피가 없다; 창조자의 미적 이념에 따라 세상이 만들어졌음을 기술할 뿐이다; 토브(rob), 즉 신이 보기에 심이 아름다웠더라; 창세기에서 그리는 세상은 그저 아름답고 선할 뿐; 기독교가 유대교에 대한 반발에서, 불교는 브라만교에 대한 반발에서, 이슬람교는 페르시아의 종교에 대한 반발에서 기원하였듯, 기독교는 처음에는 개혁적 성향의 종교였다 - 15일에 한번 쉬었던 메소포타미아에 비해 기독교는 인간은 노동의 노에가 아니며, 안식일이 있어야 한다며 '일요일=휴일'이라는 개념을 발명

실연의 아픔에 빠져 탄생한 기타 역사상 최고의 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선과 악의 아이러니 -1888년, 영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런던의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는 왠만한 사회운동가보다 더 많은 긍정적 영향을 세상에 끼쳤다: 화이트해츨 빈민가의 비참한 모습을 세상에 널리 알렸고, 과학 추리 수사기법을 발전시켰으며, 추리/미스테리/스릴러/범죄 장르 예술을 발전시켰다

김주환: 초집단적 세뇌에서 벗어나야 행복해질 수 있다

막달라 마리아, 라합 등 예수의 제자들이나 부처의 제자들 중 창녀들이 도를 빨리 깨닫는다; 온갖 인간을 만나고 인생 역경을 겪어서 그런가?

천운의 사나이, 트럼프;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 범행"…'지붕 위 조준 영상' 미 언론 공개; 4시간만 '뚜벅뚜벅' 건재 과시...美 대선판 '출렁' / YTN

독일의 물리학자인 Sabine Hossenfelder: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학계는 생각보다 더러웠다; 너무 돈을 따졌다 / '좋아하는 일'을 무턱대고 직업으로 선택하지 마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미키김의 인간관계 어드바이스 1) 스트레스 받을 때 머릿 속에 multiverse를 만들고 그 중 할 일을 해라 2) 악플다는 쩌리들은 '남의 인생 주변의 엑스트라들'이라 여기고 무시하는 게 정답

해외여행서 만난 '운명의 상대'…'내겐 너무 완벽했던 그녀'가 - 인간의 인생이 바로 이와 같다

퐁파두르 부인의 편지에서 보는 상류층 인생의 고통 / 이건희 막내딸의 인생이 떠오른다 / 부처의 말처럼 인생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고해이며, 그리스 인 조르바의 명언처럼, 자유, 그것이야말로 행복의 진정한 원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