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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의 역사: 한국의 태권도는 일본 (더 정확히는 오키나와)의 가라데 (원래 이름 당수도->공수도)를 베겼고, 일본 가라데는 중국 남파무술을 베꼈다; 문화는 돌고 돈다; 가라데, 유도, 주짓수, 최배달 ,역도산, 그레이시, 킥복싱, 무에타이, UFC, 프라이드 이야기

넷플릭스 '더 서펀트'로 보는 70년대 히피 배낭여행객 살인 사건 (feat. Charles Sobhraj)

여름에 시원한 여행지

원숭이나 호모 사피엔스나 똑같은 것들끼리 ㅉㅈㅈ.. 난투극 벌이는 원숭이들…관광객 줄고 가게 문 닫는 태국 근황 / KBS 2024.07.22.

인구대비 오토바이가 가장 많은 동남아; 하여, 일본 오토바이 회사 스즈키는 동남아 최대 축구대회인 스즈키컵을 개최한다; 원인은 대중교통 인프라의 부족과 낮은 1인당 GDP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없어서; 그러나 잦은 교통사고 (베트남은 매년 1만명, 인도네시아는 매년 2만명 수준)와 미세먼지로 오토바이를 대정부적 차원에서 폐지하려는 추세; 그랩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까?

동남아의 우버, 그랩의 최대주주는 일본 소프트뱅크; 우버와 도요타와 모건스탠리 역시 주요 주주; 한편, 우버의 최대주주는 모건스탠리, 피델리티, 뱅가드; 록펠러계 모건스탠리가 다 쥐고 흔드네~

동남아 물가 순위

김대중은 국제투기자본 압력에 굴복, 국부 유출한 경제사범; 한국 기업들은 IMF 때 괜찮았지만, '단기외채'라는 유동성 위기로 흑자도산한 것이다; 이 떄, 미국 워싱턴의 매개로 일본 정부가 한국 기업들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을 거부하고, IMF 구제금융을 강제하게 만들었다;김대중은 대통령 당선 후 IMF재협상 하겠다던 대선공약을 폐기처분해버렸는데, 이미 대선 후보 시절에 미국 및 IMF와 밀약 (IMF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각서)을 맺은 바 있다; 세계은행 부총재를 역임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에 따르면, IMF는 커미션 10%를 주는 대가로, 외국 지도자들에게 국내 기업을 외국에 헐값에 팔아넘기게 한다; 김대중 정부는 IMF위기 때 재정과 통화정책을 제대로 운용하는 대신 (즉 재정을 투입하거나, 금리를 낮추는 대신) 긴축경제로 전환하고, 정리해고를 단행하여, 대한민국을, 특히 국가 기간산업인 은행을, 투기자본에 팔아넘겼다; 재계서열 8위였던 한라그룹 계열사 만도기계는 일본 기업에 팔렸다; 국내 주요 은행들은 유럽과 미국 자본에게 팔렸다; 1997년 IMF 위환위기가 한국만의 위기가 아니라 국제투기자본이 아시아 타이거 경제를 조지기 위한 범아시아적 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타겟이 된 국가들은 태국,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그리고 일본이었다) 한국인들 대부분은 국제정치, 국제외교에 무지한 탓에 한국만의 위기로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는 1995년 역플라자합의 등으로 달러가치가 높아지면서, 다국적 투기자본이 90년대 초 미국의 저금리 시절에 아시아에 투자한 막대한 자금을 회수하며 일어났는데, 가장 먼저 타겟이 된 국가는 태국으로, 조지 소로스의 헤지펀드가 태국 바트화를 공매도하며 위기를 부채질했다; 김영삼, 김대중이는 1999년 빌더버그 회의 때 나란히 사이좋게 동반참석; 현재 CFR의장, 연준 의장이 칼라일 출신인데, 칼라일은 JP모건 (록펠러계)과 콘소시엄을 형성해 한미은행을 시티은행 (록펠러계)에 매각해 막대한 차익을 보았다; IMF 때 한국에 상주하던 칼라일 직원은 왕과 같은 대접을 받았다

아시아의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는? (후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서아시아 스탄국들,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동남아와 마찬가지로, 대만을 지배하는 자본은 일본계 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