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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실적, 엔비디아 실적이 좋음에도 2025년 11월 21일 기술주 장이 폭락했던 이유 -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 돈이 말라가는 주식시장 반등이 '2주' 걸리는 '결정적 이유'

👀아는 만큼 버는 주식! 꼭 알아야 할 핵심 투자 용어와 개념 총정리! (1) 매출 (영업 이익, 순이익, 주당 순이익 EPS, YOY, QOQ, 컨센서스, 비트, 미스, 가이던스), (2) 가치평가 (시가총액, PER, PSR, PBR, 장부 가격) (3) 주주친화 여부 (배당 수익률, 배당 성향, 자사주 매입) (4) 기업의 체력 (EVITDA, 부채 비율, 케펙스, 오펙스, 잉여 현금 흐름)

"AI 거품이 터지는 시점은 따로 있습니다"ㅣ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이선엽, 논리가 아주 명쾌하고 마음에 든다; 반도체주의 대대적 상승 등 이번 AI 버블은 실적 (매출)이 뒷받침되어 있다; , 현재 주요 기업들의 설비 투자는 내후년(내년도 아님)에나 완공될 예정이므로 공급망이 확충되지 않은 상태에서 버블이 끝난 적은 없다; 과거 버블 붕괴 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우량 기업(프라임)이 아니라 신용도가 낮은 기업(서브프라임)들이었다 - 지금은 버블의 최전선을 우량 빅테크 기업들이 이끌고 있고 최소 올해와 내년에 위기가 바생하지는 않을 것; 만약 우려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금리 때문에 문제가 되며, 이는 고금리로 인한 자금 확보의 어려움과 시장 유동성 축소 시점에 발생; 과거 닷컴 버블 때는 '테크'자만 들어가도 그냥 묻지마 투자가 성행; 현재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은 기존 생산량 대비 HBM 생산에 70%를 집중하고 있어, 기존 생산량은 30%에 불과 - AI 발전 속도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며, 이는 행복한 비명; 전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며,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 현재 상황은 본격적인 에너지 대란의 초입 단계; 경제학자들은 이를 과열 또는 버블로 보지만, AI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생존이 걸린 문제;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확률이 2~3일 전보다 상승했으나, 셧다운 장기화로 아직 인하 가능성이 열려 있다; 주식 시장에서 탈출 조짐이 보일 때, 비트코인이나 금이 선행적으로 시그널을 주는 경향이 있다; 실제 버블이 끝났을 때 돈을 번 개인 투자자 비율은 10%를 넘지 못한다 - 해서, '할매 버핏'이 존재하는 것; 버블장에서는 왔다 갔다 하면 손실 가능성이 커지므로,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 유리; 내년에 예상되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실행이 시장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 AI 발전이 계속되면서 새로운 공급 부족을 일으키는 산업들이 늘어날 것이므로, AI 공부를 통해 이러한 산업군을 파악하면 이익을 낼 방법이 남아 있다; HBM뿐만 아니라 DRAM이나 낸드플래시까지 공급 부족이 올 수 있듯이, AI 발전이 또 어떤 것을 부족하게 만들지 고민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

박두환: 한국전력, LG 우선주, 두산우 오를 것 - 상법개정과 배당세 낮춰지면 오른다 / 기업 회계의 중요성: 매출과 영업이익 오르는 추세의 회사 주식은 사두면 반드시 오른다

김승호: 내가 만약 젊어서 이정도의 경영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투자를 하겠다; 사업가 출신이 동물적 직감으로 투자를 가장 잘 알 수 있어; 회계장부 너머의 진짜 순이익도 파악도 가능하고; 돈이 없던 시절이 가장 성장하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