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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 무의식에 들어가 현실을 바꿔놓는 근원적 방법 / 김상운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과학 연구들을 신비주의와 연결시키고, 특히 위사과학으로 판명받은지 오래된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기억한다' 헛소리를 인용하는 것을 보면 지적 능력은 좀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본인이 체험한 것이 있으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겠지 - 체험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

어떻게 해서는 핑계거리, 이유를 만들어내서 자신을 납득시키려고 하는 (판단과 해석을 담당하는) 좌뇌와 직관적으로 정답을 아는 우뇌의 대립, 그것이 곧 인생이다;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의 우뇌의 대뇌피질이 더 크다 (feat. 라마찬드란)

명상이 밝을명 자가 아니라 어두울명 자를 쓰는건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바가바드기타에 나오기를, 명상을 정복하면 최고의 벗을 얻는 것이지만 실패하면 최고의 벗을 잃는 것이다; 하버드대 허버트 벤슨의 연구로 명상은 이완반응을 일으켜 심혈관 환자들에게 유익한 것으로 드러났고, 잠은 안오는 가부좌 자세로 해야 효과적임이 드러났다; 명상은 창의성을 높이고, 실수를 줄이며, 공감력을 향상시키고 에고의식을 낮춘다; 구글의 존 카밧진에서 시작되어 스티브 잡스 등을 통해 실리콘밸리에 널리 퍼진 명상 문화 - 카밧진은 MBSR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라 조언

명상을 통해 알게 된 '이것' 덕분에 우울증에서 벗어났다 | 명상에 대한 동서양의 인식 차이

프랑스의 상징주의 문인 스테판 말레르메와 그 제자 폴 발레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정신적 전복의 체험', '실존적 위기의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