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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신비주의 단체들, 이를테면 프리메이슨이 기독교 등 타종교의 오랜 역사성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자신들의 기원을 이집트(호루스의 눈 & 오벨리스크)/이스라엘(히람 아비프)에서 끌고 왔고, 신지학회는 수메르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자신들의 기원을 아예 초고대문명인 아틀란티스에서 끌고 왔듯이, 건국 이후 초기 150여년간의 미국인들은 유럽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 서부에서만 발견되는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카네기나 밴더빌트 같은 미국의 도금시대 신흥 재벌들은 유럽식 대저택을 지었다 - American Exceptionalism 내지는 The American Manifesto 역시 열등감에서 기원했을 것 1

서양사에서 퍼스널 브랜딩을 기틀을 닦은 인물: 알렉산더 대왕과 카이사르 / 근현대: 벤자민 프랭클린, 데일 카네기 / 동양에서는 서양보다 훨씬 늦게 인물 화폐가 등장했습니다. 유교적 전통이나 황제의 권위를 직접 노출하지 않는 문화 때문이었는데, 중국이나 한국에서도 근대화 시기(19세기 후반~20세기 초)에 들어서야 통치자의 얼굴이 화폐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 동양사 퍼스널 브랜딩의 귀재, 모수(毛遂)

앤드루 카네기가 철강 원가를 실시간으로 파악한 비결: 철저한 데이터 세분화, 보고서의 일상화

앤드루 카네기는 오늘날로 따지면 사실 유통, 플랫폼 사업을 해서 재벌이 된 사람이다; 철도 수요가 크고 경쟁이 심하니 철도를 만드는 주원료는 철강을 독점하고, 또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서, 이 분야 제1인자가 된 것이다; 1840년대 후반~1850년대 초반의 골드러시 때 금광 캐려던 사람 중 구할은 망하고, 청바지 회사 리바이스만 돈 번 것과 비슷한 이치;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은 유통, 즉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