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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선과악
왜 어미 강아지가 애기 강아지를 예뻐하는 것을 인간은 사랑스럽게 여기지만, 어미 바퀴벌레가 애기 바퀴벌레를 예뻐하는 것을 인간은 혐오하고 죽이려 하는가? 이것이 바로 대중들은 제기하지 않지만, 아로는 제기하는, 존재론적 의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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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uala Lumpur sinkhole / "허벅지 물린 채 끌려갔다" 한국인들 많이 가는 홋카이도에서… / 곰에게 먹히는 동안 어머니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곰에게 뜯어 먹히면서 집에 전화를 한 비극 실화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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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를 받은 백만장자의 깨달음 =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남을 돕는데 있는 것; 아로가 볼 때 이 여성은 인간 본성에 대해 충분히 깊이 성찰하지 못한 것 같다 - '남을 돕는다는 것이 삶의 진정한 의미'라는건 지독한 자기기만일 뿐이다 - 이 여자가 더 솔직했다면, "남을 도움으로써 내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죽기 전에 이 세상에 무언가 기여를 하고 간다는 명예욕과 공명심의 충족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게 되었습니다"고 고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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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포스 신화 (인간에게 주어진 원죄, 숙명, 카르마, 악, 부조리)를 통해 보는 (자유의지의 구현을 통해 신의 형벌(운명/부조리)을 쾌감으로 승화시키는) 니체와 (신의 형벌에 대한 반항의식과 초월적 긍정(내적 의미의 창출)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카뮈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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