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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동상에 정액뿌리자' 발언했던 쓰쓰이 야스타카는 (비록 우익들을 돌려까기 위해 한 말이라지만) 미친놈이고 선을 넘었지만, '전쟁에서 위안부는 필요하다'고 했던 아즈마 히로키는 인간본성에 기반한 정확한 지적을 한 것이며, 리얼리티에 기반한 것이다; 한국인들이 아즈마 히로키의 위안부 발언을 왜곡한 것은 지능이 낮기 때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국가라고 하는 '환상의 공동체'에서 벗어나, 디오게네스적인 '세계시민'(코스포몰리탄)이 되기; '세계시민', '일시적 공동체' (프루동), 그리고 '약한 유대감'(아즈마 히로키)

변화를 싫어하고, 책임지기 싫어하는 일본에서 '정정'의 화두를 던진 아즈마 히로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사회=아버지 없는 사회 -> 모든 종류의 권위에 대한 저항 -> 비트족, 제임스 딘, 태양족과 미유키족 (일본)의 등장 / 학생 운동, 석유 파동과 연합적군사건을 거친 뒤 나타난 오타쿠의 등장과 지배적 문화규범의 해체 (아즈마 히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