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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가 의도적으로 금값을 올리고 있다? 금값이 3배 오르면 미국 정부부채 갚는다? 금값 상승=불안전성 신호이므로, 트럼프 임기 내내 금값은 우상향할 것

1973년 빅터 로스차일드 vs 데이비드 록펠러발 오일쇼크 전쟁 이전에 벌써 미국은 베트남 전쟁과 존슨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으로 인플레가 3.8%로 치솟았고, 이에 미국 연준은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왜 일본은 GDP대비 빚이 250%인데도 일본은 아무 문제가 없는가?=빚의 대부분이 내국인, 중앙은행BOJ로부터 발생 - BOJ는 돈을 더 찍어내서 이자를 충당하면 되니 큰 문제가 없다 / 게다가 찍어낸 돈이 은행 내부에만 저장되고 시장에 유출되지 않아 인플레 우려도 없다

한미 통화스와프가 이재명 아이디어인지 미국측 아이디어인지는 모르나, 그걸 하려면 한국은행이 돈을 더 찍어내야하고 결국 환율을 올리니 망국적인 아이디어; 러시아 우크라전 때 미국이 SWIFT통해 러시아 금융자산을 동결했듯이, 한국은행이 런던과 뉴욕에 맡긴 11조원 상당의 금도 그 보관여부가 불투명한 바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 - 프랑스와 독일의 선례도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인터넷에서 열심히 지지하는 방구석 백수 극우 저소득층은 사실 사나에 정책이 돈풀기로 인한 엔저+닛케이 주가랠리이고, 이것이 자신들 서민들의 삶을 더 가난하게 만들 것이라는 것을 모른다; 이는 트럼프 지지하는 레드넥 극우 꼴통 저소득 백인들이 트럼프 감세안+관세전쟁이 부자들을 위한 것임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 극우 정치인들의 '외국인 혐오' 부추기기는 그저 가난해진 서민들이 화풀이할 대상을 정해준 것일 뿐; 한국의 반중, 반미 꼴통 극우들도 똑같다 - 대체로 저학력, 저소득; 박가네: 일본인들은 정치에 관심없고 한국인들은 정치에 관심많은 이유는 '법카'문화의 차이 때문? 한국은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예산이 어디로 분배되는지 달라지기 때문에 정치에 민감하지만, 일본은 엘리트주의 문화라 정치인들이 예산을 어디에 분배하든 일반인들은 관심이 없다; '엔저'도 '엔고'도 극단적이면 경제에 좋지 않고 중간이 딱 좋은데, 민주당 시절이 엔고는 나쁜 것이라고 선동하며, 엔저/엔고가 일상에서의 생활습관 소비습관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일본의 매스컴 - 기업들의 광고를 받아먹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것

호호당: 미국의 국운 사이클은 2028 戊申(무신)년이 바닥; 미국을 비참하고 초라하게 만들 트럼프; 2031년에는 미국의 정화작업이 시작

미국인들이니깐 관세가 지들이 내는건지도 몰랐을 확률이 99.99%다

레이 달리오의 빅 사이클 3분 설명 / 정부부채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면 경제적,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시스템이 붕괴된다 - 마지막 사이클은 1945년이었다

박종훈: 일본의 장기불황 저페니피케이션은 서방 경제학자들은 일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나 일본인의 특성 때문으로 해석했으나, 2010년대 이후 일본처럼 되는 현상이 유럽으로 확산 - 이는 일본의 문제가 민족적 특성이 아니라,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한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 종이돈은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부르나, 지난 40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없었던 것은 중앙은행 시스템이나 경제학 발전 때문이 아니라, 오직 세계화 때문이었다. / 인플레이션의 재림 (1) 미국 내 공장 건설 강요와 리쇼어링 (2)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막대한 돈풀기 (3) 트럼프 정부의 감세, 관세 정책 (4) 트럼프 정부의 유가 인하 전략 with 빈살만 (5) 트럼프 정부의 인플레 통한 재정적자 줄이기 전략 (6) 이상 기후 (7) 탈세계화: 세계화가 끝나 다른 나라에 마음 놓고 투자하기 어려워졌다. (8) 원자재 무기화: 원자재 가격이 들썩이고 원자재가 무기화되는 세상으로 바뀌었다. (9) 생산가능인구 줄어들며 인건비 상승 /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돈을 빌린 사람들과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사람들 (실물자산와 대체자산에 투자한 사람들), 그리고 보험산업이 이득을 본다.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유가 정책이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으며, 인플레이션은 시점만 모를 뿐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