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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서민의 차이는 전자는 자신의 창의력을 돈으로 맞바꾸지만, 후자는 자신의 시간(단순노동)을 돈과 맞바꾼다는 것이다; 창조력을 응용한 자는 수백조 재벌도 되지만, 그것을 응용하지 못하는 자는 군중 속의 하나, 미개한 대중의 일원으로 남을 뿐이다

영혼과 마음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목표를 세워라. 그리고 가능태 흐름을 따라 움직여라;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가장 쉽게 열리는 바로 그 선택지의 문을 골라야 한다; 이 문제에 대해 마음이 만들어내는 모든 거짓말들이 아무리 설득력있어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을 용감하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타인의 문을 선택하면 가장 마지막 순간에 코앞에서 <쾅>소리를 내면 닫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타인의 문은 전부 다 그렇기 때문이다; 이성적인 결론은 그 정도의 가치 밖에 되지 않는다; 가능태 흐름에 따라가면 모든 것이 너무 간단해서 길을 잃는 것이 어려울 정도다

스탠퍼드에서 20년 동안 연구한 성공 법칙: 빨리 실행해서 빨리, 자주 실패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또 인지적으로 유연해서 변화에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대기만성형 만화가: 웨이터, 운전수, 지방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다 45세에 만화가 데뷔하여 말년에 빌딩 건물주가 된 아오키 유지 (그림체는 아마추어 수준으로 어색하지만, 내용이 후덜덜하여 인기를 끈 케이스), 어시 출신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 2019년 40세의 나이에 연재한 스파이 패밀리로 세계적 작가로 발돋움한 엔도 타츠야, 명문 교토대 출신이지만 집에 틀어박혀 게임만 하는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다 2008년 37세의 나이에 신만이 아는 세계 연재로 니트 생활 13년을 청산한 와카키 타미키

토드 로즈: 사회가 정해준 표준화된 성공 방정식을 떠나 내적 만족감을 주는 진정한 목표와 직업 선택하기 / '다크호스'들은 정해진 궤도를 벗어나 자신만의 성공 방정식을 추구한다 / 큐브 풀기에 10개가 넘는 수많은 전략이 존재하듯,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해야한다 / 사회적으로 세뇌된 목표와 나 자신의 목표를 구분해야 / 45세 때까지 웨이터, 운전수, 지방공무원 등 각종 직업을 전전하다가 만화도 잘 못그리지만 45세에 만화가로 데뷔하여 크게 성공한 아오키 유지나 수학을 못하는 고등학교 중퇴자였지만, 왕성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무료 천문학 강좌를 수강해 지식을 습득하였고, 현대천문학 기기 사용법을 빠르게 익혔으며, 관심있는 성운을 몇년동안 관측하는 끈기를 갖춰, 수천광년 떨어진 천체의 안정된 이미지를 얻어 광도 곡선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정밀 기술력을 갖추게 되어 결국 세계적인 천문학자로 발돋움하여 20개가 넘는 새로운 항성을 발견한 제니 맥코닉이 그 좋은 사례

2020년 이후 600% 성장하며 미국 시가총액 9위 기업 된 싱가포르 태생의 회사, 브로드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5% 하락); 마진율은 65%고, AI반도체칩 개발로 엄청난 이익 내는 중; 시가총액 10위는 TSMC; 지금은 바야흐로 AI 전성시대; 엔디비아 범용칩과 다르게 특정 용도에 쓰는 브로드컴의 ASIC; 비싼 엔비디아 GPU시장 폭리 틈새 파고든 결과; 엔비디아의 마진율은 무려 75%; 브로드컴 칩은 전력소모도 더 적고, 더 싸고, 특정 작업에는 엔비디아 칩보다 더 효율성이 높을 수 있다; AI시장에서 브로드컴 승리를 점친 모건스탠리; 중국산 메모리, 범용메모리 쏟아질 위기에 삼성, 마이크론 등 시황 좋지 않아; 한국 반도체 수출의 40%는 중국에 간다

롯데월드타워, 제다타워, 아자부다이 힐즈, 그리고 마천루의 저주; "日 최고층 아파트의 저주" 7천억 적자..도산 위기/

"총명한 사람은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때에 따라 제도를 바꾼다." - 한나라 시대의 환관 (사람 이름이지 직책이 아님)이 쓴 염철론 中

짐 켈러 - 본질과 레시피; '코딩조차 자동화'될 것이라며 큰 틀을 읽는 철학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마크 큐반의 명언을 떠오르게 한다; 뿌리깊은 나무가 단단하지만, 본질에 기반한 사업, 일, 돈, 인간관계는 튼튼하다

월리스 와틀스 -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 中: 부자는 경쟁을 통해서가 아니라 창조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다. 오히려 남들에게 어떤 가치(value)를 제공하면, 즉 남을 도우면 오히려 더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학에서의 명제는 '남에게 더 많이 줄수록,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것임을 잊지 말자.

폴리마켓의 젊은 창업자, Shayne Coplan (born 1998)

🇸🇬싱가폴? 🇳🇱네덜란드? 인구는 적은데 돈 많이 버는 나라들의 3가지 공통점 = (1) 지하자원 보유 (2) 유리한 세법으로 금융허브 구축 (3) 거점 항구 발달; 결국은 플랫폼, 네트워크 효과 (ft. 말라카 해협, 부산항)

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를 피우거나, 니코틴 패치를 애용하라고 광고하는 필립 모리스의 교훈 - 세상은 항상 변화하니 시류에 재빠르게 편승해야 돈을 번다

비익조의 비유 - 암수는 한쪽의 날개만 갖고서는 날 수 없다; 내가 힘을 빼고 무한자 속에서 살아가야 우리 삶이 자연스럽게 풀린다; 성대는 절대로 스스로 발성할 수 없으며 배경의 공기가 필요하다; 한용운의 '님'과 신인합일의 경지; 억지로 끌어당기려고 하니 망한다 - 나를 놓아주어야 한다

다니엘 웰링턴, 참 쉽게도 성공하는구나 - Filip Tysander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