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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사회학
국가라고 하는 '환상의 공동체'에서 벗어나, 디오게네스적인 '세계시민'(코스포몰리탄)이 되기; '세계시민', '일시적 공동체' (프루동), 그리고 '약한 유대감'(아즈마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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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사회=아버지 없는 사회 -> 모든 종류의 권위에 대한 저항 -> 비트족, 제임스 딘, 태양족과 미유키족 (일본)의 등장 / 학생 운동, 석유 파동과 연합적군사건을 거친 뒤 나타난 오타쿠의 등장과 지배적 문화규범의 해체 (아즈마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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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에 대한 가정폭력은 억눌린 남성성을 회복하기 위한 수컷들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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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태어나보니 '다리가 5개' 무리에서 따돌림 당하는 다리 5개 달린 강아지 I KBS 주주클럽 050821 방송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최초로 문제가 하나도 없는 개’ 너무 모범적인 보호자와 너무 잘 자라준 반려견에 할 솔루션이 없는 설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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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 승무원들은 승객들에게 무례할까? 짬밥 차이와 넓은 영토, 진상 승객; 왜 미국의 가난한 빈민들은 최고급TV에 집착할까? 안에 있는 시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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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 갱단의 소굴이 된 이유: 마거릿 대처의 신자유주의와 복지의 축소, 공종주택 감소, 실업률 상승, 그리고 2000년대 이후의 이민 확대; 1981년 200만건이었던 범죄율은 보수정부 말기가 되어 두배 정도 증가했고, 주로 일자리가 사라진 가난한 동네에서 발생했다 ; 대처는 가난을 personality defect로 몰아갔다; 데이비드 록펠러 지배 하의 신노동당 등에서도 신자유주의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고, 미디어는 노동자 계층을 무능력한 이미지로 희화화했다; UK Drill은 소속감, 보호욕구를 원하는 취약계층의 10대들에게 먹혀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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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사례에서 보듯, 저출산 문제는 정부정책만으로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패러다임 쉬프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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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난폭한 청소년기를 보낸 X세대 / 자신감 넘치고 낙관적인 밀레니엘/Y세대 (미국: 1982-1999 / 한국: 1980-1994)에 비해 2010년대 초반부터 Z세대(미국: 2000-2010년대 / 한국: 1995-2010년대)의 우울증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의 강화 및 스마트폰의 상용화에 따른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보인다; Z세대의 특징: X세대나 밀레니엘 세대에 비해 10대 때 덜 술을 마시고, PC같은 문화적 규범을 따르며, 알바를 적게 하고, 더 의존적이며 (덜 독립적이고), 연애와 섹스도 더 적게 하고, 정치적 양극화도 심하며, 독자적 노선도 많아졌다; 미국 젊은층의 중위소득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출산율은 낮은데,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시간과 돈을 자녀에게 투자하고 싶지 않기 때문 ㅡ 즉, 개인주의가 심화되었기 때문; 과거에는 교육수준이나 성격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했다면, 지금은 인종으로 자기정체성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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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스트 현상, 좋았던 옛날 편향, 어른제국의 역습, 중경삼림의 시간의 공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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