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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의 똥꼬를 열심히 빨았고, 공산당 이론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며, 국공내전 이전까지는 장제스 국민당과 더 친했고, 일본과도 내통했으며, 자신의 권력강화를 위해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했던 마오쩌둥이 승승장구하여 중국을 통일하고 오늘날까지도 미개한 중국인들에 의해 존경받는 것을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현대사회는 마오쩌둥, 김일성 같이 아첨을 잘 떨고, 출세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며, 정적 제거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사이크패스형 인간들이 성공하고, 잘 나가는 사회다; 남로당원이었던 박정희처럼, 일본 제국과 내통했던 마오쩌둥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철저한 마키아벨리주의자, 기회주의자가 (권력욕구가 강한만큼) 가장 크게 성공한다; 2001년 9.11자작극의 주역인 록펠러-네오콘 역시 마찬가지다; 신이 어째서 이런 인물들을 통해 역사를 움직여왔는가 진지하게 고찰하다보면, "대중은 언제나 미개하며, 권력자는 언제나 영악하다"는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피상적인 도덕론, 일반론의 무용성을 깨닫게 된다; 로스차일드-유태계 네트워크의 소비에트와 소련 스파이였던 미국의 저널리스트 에드거 스노우, 소비에트가 임명한 중국 공산당 서기이자 1인자였으며, 버트런트 러셀의 인맥이었던 저우언라이, 미국 CIA의 전신이었던 OSS, 그리고 미국 예일대 인맥이 마오쩌둥이 폭정을 저지를 때마다 보호해주고 감싼 이유는 무엇인가? 물론 중국의 국력을 약체화시켜 미영 및 서구열강의 이익을 보호하고, (다분히 인위적인) 냉전 체제를 지속시키기 위함이다

세계 속 유대인의 영향력은 어느정도일까? 고대 노예에서 부자가 된 유대인의 비밀은? 유대인의 모든 것 (박현도X성일광)

인드라의 버트런트 러셀론: 국공내전에서 마오쩌둥이 극적으로 승리한 이유, 한국전쟁이 발생한 이유, 1950년대 후반에 가서야 북한에서 러셀계 소련파, 연안파가 숙청된 이유, 북한의 국호가 북조선인 이유, 1970년대 북한이 흑룡회 조총련에 의존적인 된 이유

아로가 볼 때 1983년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국제투기자본 (데이비드 록펠러-로널드 레이건-조지 슐츠)이 (로스차일드-소련-냉전체제를 약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CIA 공작을 통해 소련 상공에서 미군 정찰기를 민간기로 위장하는 연습을 여러차례 벌이며 소련을 도발한 뒤 한번 사건이 터지길 기다린 것; 비슷한 시간대에 소련 상공을 미국의 RC-135 정찰기가 배회한 것은 일부러 폭격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는데, 하필 미국의 다른 의원들은 다음편 항공기에 탑승하고, 평소 신세계질서를 비판했던 극우 성향의 민주당원 래리 맥도날드만 폭격을 당해 죽은 것을 보면, 국제투기자본이 이 비행기를 타겟으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보기관 지시로, (대통령 전용기 기장까지 지냈던) 대한항공 007편의 베테랑 기장은 처음부터 비상식적으로 INS를 끄고 나침반 비행을 하여 소련 영공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가능성으로, 보잉 여객기 2개가 비슷한 시간대에 소련 상공에서 운항했는데, 하나는 민간기로 위장한 미군의 정찰기 RC-135고, 다른 하나는 대한항공 007편인데, RC-135는 오시포비치가 폭격하고, 대한항공 007편은 미국이 폭격했을 수도 있다; 민항기임에도 꼬리날개에 달린 조명등을 켜지 않은 것이나, 269명의 시신이 아닌 6~7명 정도의 시신과 그 잔해만 발견된 것이나 (미국에서는 해상에서 유실됐거나 바닷가재 등이 시신을 먹어치웠을 것으로 어영부영 넘어감), 오시포비치가 격추한 비행기가 정상 항로를 무려 300~600마일 벗어났던 것이 그 증거; 소련에게 폭격을 유도했든, 아니면 미국이 자작극을 벌였든, 국제투기자본이 개입한 것은 거의 확실하다; 이 사건으로 밝혀진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 당시 미국이 소련의 군사 통신망을 모조리 감청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마치 준비된 각본을 읽는마냥, 이 사건 직후 미국 국무부가 신속하게 반응한 것도 주목할만한 점; 예나 지금이나 소련은 미국의 밥이며, 소련과 미국 모두 국제투기자본 (다국적 자본)의 지배 하에 있는 국가들이었다

1945년 6월, 버트런트 러셀/록펠러계 미 국무성은 미국정부를 통한 일본 간접통치안을 제시했으나, 1945년 8월 16일, 로스차일드계 미 국방부는 일본 열도를 소련 통치령, 미국 통치령, 영국 통치령, 대만 통치령으로 나누는 분할안을 제시한다; 미 국방부의 일본 분할통치안은 당시 로스차일드/공산주의/스탈린의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그러나 같은 날, 홋카이드 절반을 달라는 스탈린의 요청을 8월 18일 해리 트루먼은 거절, 결국 미 국무부 안을 수용한다; 하여 일본은 록펠러계가 지배하는 국가가 된다

인센티브 없는 집단주의 (사회주의) 체제가 농업의 생산량에 얼마나 악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 중국의 사례: 인민공사와 대약진운동

조영남: 공산당 정책 많이 개정되고 있다는 것은 시진핑이 잘 하고 있다는 것 / 지니계수 점진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 부패지수도 좋아지고 있다 / 미중 무역전쟁은 과장으로 지난 3년간 중국 FDI 계속 늘고 있다 / 코로나 시기 유일하게 성장한 나라가 중국 / 일대일로로 2035년 전세계 중화경제권 만들어진다 (동남아시아-중국-중앙아시아-유럽-북아프리카) / 시진핑이 알리바바를 조진 것은,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의 지급준비율 5% 등 방만한 금융을 규제하려고 했던 것? / 중앙당 간부의 해외연수 제도 (미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 문건학습, 자기비판 통해 유식해질 수밖에 없는 국장급 이상 공산당 간부들 / 세계에서 가장 학습된 정당이 공산당 / 미국보다도 더 시장친화적인 중국의 인센티브 제도 (같은 공무원, 사원끼리도 성과급 차이가 10배 이상 벌어진다) / 중국 유학생 80%는 중국으로 돌아간다 (인도는 20%에 불과) / 시진핑 정권 이전에는 여러차례 설문조사 통해 중국 인민의 80%가 중국 공산당에 진심으로 만족함이 드러났다 / 공산당원 3명 이상 있는 곳에는 공산당 하부조직이 만들어지고, 사회 각계각층에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퍼져있는 중국 공산당 조직 / 전국 인민의 선망의 대상이며, 경쟁이 치열한 공산당원 입당절차 / 공산당 업무의 90%는 봉사활동과 사교활동이며, 딱딱한 교리교육은 10%에 불과 / 한국과 다르게 각종 혜택으로 인기가 높은 중국의 군인 / 중국 공무원 숫자는 700만명 정도, 국장급 공무원의 95%가 공산당원 / 9600만 공산당원에 자영업자, 사영기업 임원 비중이 적은 것에서 보듯, 중국은 돈 많다고 장땡이 아니고 관치경제의 나라 / 미국에서 민주당으로 바뀌든, 공화당으로 바뀌든, 예산의 85%는 같다; 정치인은 말이 아니라 행동, 특히 예산으로 평가해야 / 중국의 기독교 인구는 1억명 정도; 토속신앙도 활발하다 / 1840년대 아편전쟁의 경험과 1945-1949년 국민당이 금융을 통제못해 망했던 것 (하이퍼 인플레이션) 때문에 마약사범과 금융사범에 엄격한 중국 / 이중 영도 체제 때문에 "제식구 감싸기"가 발생해 부정부패 수사 어려운 중국; 반면, 싱가포르는 공직자 재산 공개, 공개입찰, 독립적 감찰기구 등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려는 식으로 부패방지 / 소련, 북한, 베트남, 중국은 모두 군에 정치위원과 군사령원이 동시에 대장 역할을 한다 / 시진핑은 2016년 군 조직개편을 통해 중앙군사위 주석, 연합작전 총사령관 모두 동시에 움켜쥐어 군에 대한 영향력 확대 / 중국 공산당 통치자금(예산)의 상당수는 국유기업일 것 (대만의 경우 1980년대에는 국유기업 비중이 GDP의 6.2%; 중국은 금융을 제외하고 국유기업 경제규모는 GDP의 310%) / 2004년 이동통신사 3개 국유회사 (차이나 텔리콤,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모바일)에 대한 공산당의 인사권 행사: 기업 상의 없이 CEO 상호 교체 / 중국 사회과학원이 10년에 걸쳐 한 적나라한 사회계층 연구는 당정간부, 국유기업, 사영기업 소유주들이 중국의 실권자라는 것을 드러냈고, 당국에 의해 출판 금지를 당함 / 전두환 정부에서 기자들 월급 확 올려주었던 것처럼, 시진핑도 대학교수와 기자들 월급 몇배 올려주었다 / 모든 권력이 중앙과 시진핑에 몰리면서 중국 교수들이 학술회의에서 정권에 대한 비판도 할 수 없게 되었고, 지방자치권도 약화되었다

파리 로스차일드 자본으로 출자한 남만주철도주식회사; 만주국의 경제를 장악했을 뿐 아니라, 일본 3대 재벌과 비슷한 경제적 위상을 갖고 있었다; 일본 제국의 싱크탱크였던 만철 조사부; 로스차일드-소련 공산당-일본 공산당-고토 신페이, 오자키 호츠미 (고노메 후미마로 내각 외무부)-리하르트 조르게 커넥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만철 직원들을 통해 일본 관동군의 동향을 파악했던 로스차일드 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