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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자민당
일본 선거 참패는 엔캐리 청산 시작 신호입니다; 일본 자민당 선거 참패 + 일본 정치권(특히 야당)과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압박 + 11월 5일 미국대선으로 불확실성 해소되면 엔화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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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정권교체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 (1) 민주당 정권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의 무능과 삽질 (2) 고인물의 민주당 장악 (반면, 자민당의 후보들은 신선하다) (3) 민주당과 공산당의 위험한 연대 (4) 자민당 내에도 비둘기파와 매파로 나뉘는 등 색깔이 다양해서 선택지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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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도체산업이 몰락한 이유: 1980, 90년대 미일 반도체 합의, 1995년 윈도우92의 등장과 저렴한 한국산 반도체의 선점, 2003년 엘피다 (NEC+히타치+미쓰비시전기)의 등장과 2012년 파산신청, 엘피다 사장 사카모토의 중국으로의 이적 후 칭화대 소속 칭화유니그룹 부총재 역임 / 엘피다의 정부지원에 앞장선 니카이 자민당 간사장은 2017년 칭화대 명예교수로 임명됨; 2022년 라피더스의 등장; 현재 일본은 대만, 미국과 반도체 관련해서 긴밀히 협력 중; 한국의 반일규제 핑계로 삼성 반도체 규제 때리기 및 TSMC의 일본 반도체 공장설립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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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일본: 수직적인 계급체제와 사회적 이중성을 견디는 습성 -> 변화를 꺼려하는 습성으로 고착화; 천황제와 자민당 장기독재, 관료정치의 역사; 플로피 디스크, 팩스, 도장, 종이문서 보관의 아날로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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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일본 '잃어버린 20년'의 전개 과정: 지나치게 급격한 부동산 버블의 붕괴가 장기 디플레이션의 원인, 일본인들이 1993년부터 피부로 느끼게 된 버블폭락과 고용한파, 1995년 고베 대지진과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2.5%->0.5%), 일본 정부의 자민당 유착 부실기업 (95년 Jusen, 98년 LTCB)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노지마 신지의 어두운 사회파 드라마의 인기, 1996년 일드 롱베케이션의 분위기, 1995년 역플라자합의와 1997년 IMF 외환위기, 하시모토 내각의 소비세 3%->5% 인상/의료보험비 10%에서 20% 인상의 후폭풍, 1990년대에 20대였던 '잃어버린 세대'가 소비를 못하게 되면서 경제성장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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