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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 최대 위협, 옐런이 만든 인플레 시한폭탄 / 트럼프 2.0시대, 고금리 폭탄이 위험한 이유

일본은 원래 해커들의 놀이터로 유명한 나라로, 2011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해킹 사태로 7700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나 라인 개인정보 유출은 고작 51만건; 그러나 일본 정부가 소니를 압박한 적은 없다

한국 인터넷 속도 하위권, 어쩌다 IT강국이 AI후진국이 됐나? 데이터센터와 발전소의 부재; 원인은 수도권 집중과 국민의 미개함으로 인한 혐오시설 분류; 문재인 원전폐지, 한전적자 누적도 큰 원인

이공계 한해 3만 5천명 탈출.. 대한민국 두뇌유출 위기; 포르투갈의 젊은층 세금 감면,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등록금 환급

중국이 주가 올려서 당신의 돈을 노리는 이유; 2007년에도, 2015년에도 외국인들에게 털었다

기시다가 불명예 퇴임한 이유: 취임 동시에 주택공제론으로 억지로 높인 집값의 후폭풍 / 집값, 주가 폭등했으나, 실질임금은 2개월 연속 마이너스; 1년 넘게 소비지출 마이너스; BOJ가 70조원 돈찍어 만들어낸 가짜 성장 - GDP 대비 중앙은행 자산 규모가 127%로 압도적 1위인 일본; 전액 환 헤지하고 나머지 자금은 일본 금융회사에서 대출해 환차손 1도 보지 않은 버핏; 일본인들이 증시 참여 어려웠던 이유: 최소 100주 단위 거래; 2024년 1월 NISA 도입으로 일본 국민의 주식투자 부추기고 외국인들 빠질시간 준 일본 정부 - 아니나다를까 주가는 2024년 들어 부진;

한국의 1인당 GNI 일본 추월 이유: 통계 영끌해서; 엔화 가치 하락; 이탈리아 등이 겪는 4만 달러 함정: GNI는 고령화 사회 진입 초기에는 유리하지만, 고령화될수록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어 불리; 한국, 대만 등 GNI와 실물경기 사이 괴리감 큰 이유: 해외에서 번 돈이 자국으로 오지는 않는다

중국이 대만 침공 못하는 두가지 결정적 약점: 에너지와 식량자급율의 부족 / 일대일로의 진짜 목적 / 석유 수입 70% 의존하는 말라카 해협 / 석유 확보 핵심은 파키스탄과 미얀마 / 세계에서 가장 포위전에 뛰어난 대만군

다른 나라와 다르게 트럼프 당선 뒤 한국 주가 하락하고 환율 치솟은 근본원인: 쓸모없어진 낸드플래시 공장을 한국에 팔아먹고, 한국 공장들을 볼모로 잡아 한국 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든 조 바이든과 무능한 윤석열 / 미국에 투자한 한국, 대만 기업들의 위기 / 공장납치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환영하는 등신 호구 국가인 조선

단 한 번의 하락장에 전 재산을 잃는 이유: 하락장에 잦은 매매, 인내심 잃고 매도

트럼프 1기와는 완전히 다른 '슈퍼 트럼프'가 온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이번 미국 대선에서 보듯, 여론이 부정확한 이유: (1) 트럭커들 등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은 낮에 여론조사 응할 시간이 없다; 반면 블루칼라 사무직들은 더 여유가 있다 (2) 정치적 편향성; ABC, CBS 등 친해리스 성향 언론에서 설문조사에서 대놓고 트럼프 지지자들 화나게 했다 (트럼프가 불법이민자 추방한다고 언급안하고 이민자 추방이라는 식으로); NYT는 아이젠하워 이후 민주당만 대놓고 지지해왔고, 세계 최고의 정론지라는 명성도 90년대까지의 이야기

선거인단이 중요한 미국 대선을 무시하고 해리스 우세로 왜곡보도를 한 한국 언론들 / 미국 대선이 초박빙? 실제 판세는 다릅니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복지 국가 스웨덴을 버리고 탈출하는 청년들 (박종훈의 지식한방)

5억원이 한국 평균 자산? 평균 함정에 속지 마세요; 평균과 중위값(중앙값)을 구분해야한다; 가구당 평균자산은 5억이지만, 빚을뺀 가구당 자산은 4억 3000만원이고, 가구당 중위소득은 2억 3000만원이다 - 이 중에서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은 86.5%의 자산이 부동산에 몰려 있어 실제 가용자산은 더 적다; 가구당 세전 평균연봉은 6700만이나, 가구라는 개념은 맞벌이 포함, 3-4명의 소득도 포함할 수 있으며, 가구당 세전 중위연봉은 5300만이고, 이 중 (사업소득, 금융소득을 제한) 근로소득은 4300만으로 줄어든다; 실질적으로 한국인 1인 근로자의 (중위) 연봉은 3,174만 정도; 실수령액 640만의 연봉 1억 근로자의 비율은 전체의 7%; 한국인 연봉이 3000만에 불과함에도 해외여행수가 미친듯이 많아보이는 이유는 상위 25%에 해당하는 5분기 근로자가 1000만명에 달하기 때문인데, 1분기 해외여행자 수가 62만명인 것은 이상한 게 아니라 당연한 수치로 볼 수 있다; '평균 올려치기'의 함정에 당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