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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을 둘러싼 '빅터 로스차일드+황제파'와 '데이비드 록펠러+귀족파' 사이의 동상이몽 2: 빅터가 이 전쟁을 통해 (1) 냉전체제의 고착화, (2) 미국 민주당 대통령 입지 약화 및 데이비드 록펠러의 민주당을 노동당으로 대체 (공화당은 이미 장악했었음), (3) 권위주의, 제국주의 (알제리 전쟁) 책임 물어 자신에게 반기를 든 프랑스 드골 정권 입지 약화, (4)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 지지 통해 중국의 국력 약화 및 냉전 체제 고착화, (5) 반문화를 유포시켜 마약 등으로 젊은이의 노동자계급 운동으로의 투신을 차단을 노렸다면, 데이비드 록펠러+귀족파는 베트남 전쟁을 통해 드골의 금태환 요구+미국의 금 고갈+달러 가치 폭락과 재정적자를 명분삼아 제한적 통화량 발행만을 허용하는 브레튼우즈 (금본위제) 체제를 폐지하고 (닉슨 쇼크), G5+삼극위원회+OPEC을 중심으로 한 페트로달러 신자유주의 체제를 만들려고 했다

록펠러 2세와 1953년 출간된 인디애나 대학의 킨제이 리포트의 연관성; 같은해 발간된 플레이보이와 록펠러 2세의 연관성; 록펠러 2세와 1960년대 성해방운동, 피임약-제약산업, 페미니즘과 남녀갈등, 3s 정책의 연관성; 한국말 '서방'은 남편이 집안이 아닌 집밖의 사람이라는 의미를 내포; 임자는 남성주의적인 표현으로, '내 것'이라는 뜻

쿠바 카스트로를 후원했던 데이비드 록펠러 딸, 애비 록펠러는 1960년대 사회주의/LGBT 중심 페미니즘을 Cell 16 등 미국 사회 곳곳에 뿌려놓았고, 1970년대부터는 에코파시즘을 퍼뜨렸다; 미국 사회를 남과 녀, 친환경과 반환경 이데올로기로 분열시키기 위함; 그녀의 아젠다는 인구통제와도 관련 깊어; 그녀는 태권도와 가라데를 미국 사회에 퍼뜨린 역할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사회=아버지 없는 사회 -> 모든 종류의 권위에 대한 저항 -> 비트족, 제임스 딘, 태양족과 미유키족 (일본)의 등장 / 학생 운동, 석유 파동과 연합적군사건을 거친 뒤 나타난 오타쿠의 등장과 지배적 문화규범의 해체 (아즈마 히로키)

넷플릭스 '더 서펀트'로 보는 70년대 히피 배낭여행객 살인 사건 (feat. Charles Sobhraj)

뉴욕 중고 책방 털었습니다! [앨런 긴즈버그 - Howl(울부짖음)] 같이 읽기 by 조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