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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아무리 거창하게 떠들어도 결국 광인으로 불행하게 생을 마감한 것은 그의 철학이 광기를 내포하고 있고 위험하며 결말이 허무함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마찬가지로 아무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계시를 받았다 하고, "Do what thou wilt shall be the whole of the law."고 거창하게 말하고 자신이 새로운 시대의 구세주인 것처럼 굴었어도, 말년에 파산하고 마약에 빠져들고 빈곤과 세들어사는 하숙집 이웃들과 갈등 속에서 "I am perplexed"하고 말하고 죽은 것은 그의 철학이 위험하며, 또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이들의 삶은 스피노자나 스토아 학파 철학자들의 말년과 대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