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조셉 캠벨

진정한 천재란 새로운 삶의 규범을 정립한 문화영웅

성해영 교수의 신비체험; 서울대 종교학과 성해영 교수가 말하는 '내 안의 엑스터시'는 곧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는) '무의식에서 답을 찾으라'는 이화여대 명예교수 최준식 교수의 메세지, 칼 융이 강조하고 스티브 잡스가 응용했던 직관의 힘, 조셉 캠벨이 말한 천복 ('내 안의 희열을 따르라'), 마하리쉬/라즈니쉬, 에크하르트 툴레와 마이클 싱어의 내맡김 (될 일은 된다)과 일맥상통한다 - 내 안의 더 큰 자아가, 무의식이, 무의식과 직관, 꿈의 계시를 통해 나를 올바른 길 내지는 최적화된 삶의 코스로 인도해준다는 것

조셉 캠벨: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마치 놀이를 하듯 하라.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가 거기에 의미를 부여했을 뿐이다. 인생의 의미란 무엇이든 갖다 붙이면 그만이다. 진정한 의미란 살아 있음 바로 그것이다. / 이 세계에는 매우 다양한 맥락의 상징들이 있다. 당신을 가로막는 상징을 발견하면, 그 상징이 의미하는 바의 중요성에 부합되는 사고와 경험의 앙태를 찾아내도록 하라. ​ 그 상징이 무엇을 지칭하는지를 알아내지 못하는 한, 그 상징을 제거할 수 없다. "이것은 과연 무엇의 은유일까?"하고 생각해 보라. 그것을 발견하면 그 상징은 그 가로막는 힘을 잃거나 아니면 오히려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