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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자연
건축가들에게는 '유토피아'인 기획력 만렙 두바이의 건축물들: 두바이 미래박물관, 두바이 프레임, 버즈 알 아랍, 두바이 엑스포, 대규모 인공섬, 부르즈 할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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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바벨 2세 (1971) / 만화의 본질은 깎아내는 것; 보통의 만화가라면 어떻게 덧붙일까를 궁리하지만, 그는 가장 재밌는 에센스만을 스트레이트로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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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등장한 불변의 디자인: Simple is Better, Less is More, 가장 본질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 미니멀리즘, 디터 람스와 Braun사의 디자인, 소니와 애플 by 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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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 1도 아닌 2도 아닌, 1.4의 상태 (feat. 프랙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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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어떤 작품을 만들든 하나의 이미지 보드에서 출발한다 / 히사이시 조: 갑자기 뇌리에서 번뜩이는 발상은 창조성 연마의 결과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작곡의 신이 내 몸에 들어왔다고 여기는 이상적인 작업방식 속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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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적응방식: 이파리 있는 나무와 이파리 없는 선인장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광합성을 한다; 창의적인 건축물은 문제해결의 결과물 (feat. 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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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는 진화할수록 무력보다 지능이 중요해진다; 인간 사이와 마찬가지로, 침팬지 사이에서도 단순히 힘만 쎈 녀석은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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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사상에 근거해 인재를 선발한 하안, 선불교 조주 스님의 무위, 김승호의 노자 경영,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 히사이시 조의 직관적인 작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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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의 장난질; 착하기로 유명한 골든 리트리버도 개들 사이에서는 서열을 중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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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정의란 없다; 발정기의 수컷 코끼리들에게 강간당해 허리가 부러져 죽는 코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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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 Lilly의 무단백질 식단 실험(Protein-free diet)이 의학적, 철학적으로 시사하는 점: 악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이 죄를 범하기에 앞서 자연이 죄를 범한다 (물론 '죄'라는 단어 자체가 멍청한 인간 종이 창조해낸 가상의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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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Watts - Don't Force Anything / 흐름을 타면 모든 것이 정상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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