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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북조 시대의 부대사(傅大士)가 지은 유명한 선시: 논리적으로 보면 말이 안 되지만, '공(空)'과 '불이(不二)' 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 한마디로 "네가 보는 세상의 상식(고정관념)을 다 깨부숴야 진짜 본질이 보인다"는 뜻입니다.

사무엘 버틀러 시의 주제 (창조자와 창조물의 분리)는 신과 인간의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가?

Set your life on fire. Seek those who fan your flames - 루미

시인 료칸의 절명시: 내 삶의 기념으로서/무엇을 남길 건가/봄에 피는 꽃/산에 우는 뻐꾸기/가을은 단풍 잎새

삶의 덧없음을 표현하는 성경 시편 103편 15-16절이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이태백: 봐라, 이 天地(천지)란 곳은 만물이 잠시 쉬었다 가는 여관이요 光陰(광음), 즉 시간은 百代(백대)를 지나가는 길손 아니겠니? 이에 浮生(부생) 즉 뿌리내리지 않고 물위에 떠서 흘러 다니는 부평초 같은 삶은 마치 꿈속 일과 같아서 즐겁다 한들 그게 얼마나 되겠니! 옛 사람들이 촛불을 밝히고 밤이 늦도록 놀았던 것은 다 그럴만한 까닭이 있었음이야.

마광수 - 나도 못생겼지만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광섭의 시와 김환기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