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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덧없음을 표현하는 성경 시편 103편 15-16절이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이태백: 봐라, 이 天地(천지)란 곳은 만물이 잠시 쉬었다 가는 여관이요 光陰(광음), 즉 시간은 百代(백대)를 지나가는 길손 아니겠니? 이에 浮生(부생) 즉 뿌리내리지 않고 물위에 떠서 흘러 다니는 부평초 같은 삶은 마치 꿈속 일과 같아서 즐겁다 한들 그게 얼마나 되겠니! 옛 사람들이 촛불을 밝히고 밤이 늦도록 놀았던 것은 다 그럴만한 까닭이 있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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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하늘의 꽃은 태양이고 태양의 꽃은 지구이고 지구의 꽃은 사람이고 사람의 꽃은 사랑이고 사랑의 꽃은 용서이고 용서의 꽃은 기쁨이고 기쁨의 꽃은 인생이고 인생의 꽃은 즐김이니 신나고 재미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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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다큐 3일 국문학과를 가고 싶었던 낭만어부; 이 '위대한 시인'은 진로를 잘못 선택했는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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