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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물리학
라이프니츠의 모나드와 칼 융의 공시성, 복잡계 물리학의 프랙탈 이론에서 영향 받았나? 아서 쾨슬러의 홀론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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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영국의 경험론 철학자 조지 버클리는 "존재하는 것은 지각된 것이다"고 말했는데, 이는 곧 ‘지각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나는가?” / 불교에서 말하듯, 인연생기(因緣生起)는이 됐다는 것, 즉 인연이 됐다는 것은, 외인과 내연이 만나므로 법계와 인식 작용이 함께 일어나고 있음을 말한다; 인간 무의식의 처(處) 속에서 일어나는 인식작용이 외부세계와 만나 법계가 되니, 주체와 객체는 궁극적으로 하나인 것이다; 주체 없는 객체없고, 객체 없는 주체없다; 박수는 한 손으로 칠 수 없으며,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져도 소리가 나지는 않는다 / 육조 혜능의 깃발 이야기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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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양자역학의 관련성: 연기(緣起; Dependent arising)는 공의 동의어로서, 모든 사람들과 사물들의 본성이 깊은 관계 속에서 상호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공과 연기는 양면에서 무상(無常)이 퍼져나가는 한 손의 앞뒷면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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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에 머신러닝 시대 연 'AI 대부들' / 노벨 화학상도 AI…단백질 비밀 풀어낸 ‘알파고 아버지’ 등 3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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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물리학자로 하버드와 MIT대 교수를 지낸 Alan Lightman가 쓴 The Transcendent Brain: Spirituality in the Age of Science; Spiritual Materilaism: 영적 탐사에 있어서 과학을 배제할 필요는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양자는 서로 상호보완적일 수 있다; the Great Chain of Connection, which he relates to another of his concepts, viz., “cosmic biocentrism.” Central to the notion is “the kinship of all living things in the universe.” e writes, “The golden ratio is built into us, just as it is built into seashells and aloe plants. Our aesthetic of beauty is literally an expression of our oneness with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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