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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시오랑의 독설: "우리가 타인의 불행을 위로할 때, 그것은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고통을 관찰함으로써 우리가 살아있다는 안도감을 얻기 위해서다. 모든 자선은 일종의 살인이며, 모든 이타주의는 교묘하게 분장한 자기애(Self-love)의 루슈한 변종일 뿐이다." / "정직한 자는 아무도 없다. 다만 자신의 비열함을 들키지 않을 만큼 노련한 편집자들만 있을 뿐이다.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부패에 동참하는 것이며, 우리가 '의미'라고 부르는 것은 이 부패한 늪 위를 걷기 위해 만든 가느다란 외나무다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