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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프리카의 지도자라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출산 문제에서 자유로운 아프리카의 잉여 노동력을 십분 활용하여, 베트남을 대신해서 중국과 미국의 소비생산기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교육과 인프라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겠다

북유럽 사례에서 보듯, 저출산 문제는 정부정책만으로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패러다임 쉬프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미국에서 가장 난폭한 청소년기를 보낸 X세대 / 자신감 넘치고 낙관적인 밀레니엘/Y세대 (미국: 1982-1999 / 한국: 1980-1994)에 비해 2010년대 초반부터 Z세대(미국: 2000-2010년대 / 한국: 1995-2010년대)의 우울증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의 강화 및 스마트폰의 상용화에 따른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보인다; Z세대의 특징: X세대나 밀레니엘 세대에 비해 10대 때 덜 술을 마시고, PC같은 문화적 규범을 따르며, 알바를 적게 하고, 더 의존적이며 (덜 독립적이고), 연애와 섹스도 더 적게 하고, 정치적 양극화도 심하며, 독자적 노선도 많아졌다; 미국 젊은층의 중위소득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출산율은 낮은데,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시간과 돈을 자녀에게 투자하고 싶지 않기 때문 ㅡ 즉, 개인주의가 심화되었기 때문; 과거에는 교육수준이나 성격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했다면, 지금은 인종으로 자기정체성을 규정하고 있다

중국 정부에 분노한 청년들이 드러눕기 시작했다: 탕핑족의 등장 / 2024 최신 탕핑 트렌드 모든 걸 포기했지만 향락은 포기 못 해! / 중국 탕핑족의 선배격인 일본 초식남, 한국의 헬조선, 대만의 귀도 트렌드

한국의 극단적 저출산은 인구가 너무 많아서 벌어지는 일 | 칼훈의 쥐실험

일본 젊은이들이 결혼 안하려는 이유 (경제력); 2000년도에 비해 900만엔 이하 가정의 연소득이 줄어들고 있다 /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기부 최하위국; 자기자본 3%로 97% 부동산 PF빚을 충당하는 기적의 나라, 한국 (주요 선진국은 30~40%가 자기자본 비율); 시공사는 3%만 손실을 떠안고, 나머지 위험은 건설사와 수분양자가 부담; 미국 재단의 비밀; 공익재단과 다르게 민단재단은 친족을 이사로 선임할 수 있고, 전체 예산의 5%만 기부하면 나머지는 투자도 가능; 록펠러 등 미국의 최상위재벌들은 민간재단 통해 미국과 세계를 지배; 영국 왕의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의 반대로, "소유하지 않되 통제한다"; 민간재단의 기부금 대부분은 공익재단과 다르게 빈민층에게 직접 가기보다는 교육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에), 예술, 의료에 집중된다; 재산 1300억 이상 소유한 미국 재벌의 30%는 재단을 소유하고 있다; 주6일 근무를 추진하는 노동집약적 국가, 그리스; 로봇이 저출산/노동자 부족 문제의 해결책이 될까?; 2023년 일본의 수출 호황조차 실상은 큰 의미가 없다? 지난 1년 동안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기보다 엔화가 약해지면서 나온 착시 - 엔화 표시 이익이 증가한 것일 뿐, 물량 증가도 적었다; 엔화 약세의 수혜가 과거보다 덜 뚜렷; 오히려 해외 인수 합병이 어려워지며 기술 경쟁력이 하락 중; 미국채 팔아 엔화 가치 방어하려니 미국채 팔면 미국채 금리가 더 오르고 (채권가격은 하락), 일본 자국 내 금리를 올리자니 좀비기업이 1/3 수준이라

변호사 "한녀혼은 최악.. 남자들 국결해야".jpg

일본, 한국, 대만의 노동자 외국인 근로자 유치 전쟁

북한결혼업체 2번 만나고 환불받은 이유

‘출산율 1명 붕괴’ 일본 도쿄, 미혼남녀 ‘만남 앱’ 가동

안그래도 저출산인데 한국을 탈출하는 부자와 인재들 '한국 이민'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의 세계적 트렌드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오늘날 현대 조센징의 문제는 존재냐, 소유냐로 귀결된다

가난해진 유럽 (로스차일드)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혼자 독주중인 미국 (록펠러); 지난 15년간 유럽은 6% 성장, 미국은 82% 성장; 유럽의 1인당 GDP 소득의 2배인 미국;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유럽 국가들의 실질 임금은 감소한 반면 미국만은 +6 상승; 가난해진 유럽에 여행가는 미국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푸아그라, 올리브 오일, 고기, 우유소비량이 30년 만에 최저수준인 유럽; 2008년 금융위기+2010년대 초반 유럽 부채+2010년대의 모바일 혁명 때문에 미국에 크게 뒤쳐진 유럽; 막대한 땅 크기, 광물, 농산물, 축산물 등 모든 것이 그냥 다 많은 미국; 아람코를 제외하면 1위~10위 미국 기업 9개; 미국은 수출의존도가 10%, 유럽은 50%; 중위 연령 38세인 중국, 44세인 유럽, 45세인 한국, 49세인 일본에 비해서도 젊은 중위연령 39세의 미국; GNI 기준 GDP로는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소득 때문에 아직도 한국보다 높은 일본; 명목 GDP 기준으로는 한국과 일본은 비슷; 1995년부터 1인당 GDP가 27년째 정체 중인 일본; 이탈리아도 2005년 이후 12년간 변동없음; 2008년 멈춘 이탈리아와 2018년 멈춘 대한민국; 2000년 1인당 GDP가 불과 1만 1천에 불과했으나, IMF를 잘 극복하고 외국에 시장을 개방하여 2007년에는 그 2배인 2만 1천, 2010년대에는 중국발 수출 흐름을 타고 2017년 3만 1천을 찍었던 대한민국; 일본, 유럽, 중국 모두 한 때 미국에 덤비던 시절이 있었으나, 국제투기자본 본사인 미국의 위엄 앞에서는 결국 한번씩 다 꺾여지는 과정을 겪게 된다

한국 저출산과 양육비의 상관관계는 흥미롭다; 한국의 양육비(특히 교육비)가 GDP대비 1인당 세계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GDP의 7.7배) 세계 1위의 저출산 국가인 것인가? 양육비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순; 전체 학생의 사교육비 78%, OECD 38개국 중 대학교육보다 초, 중등 교육에 더 투자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그리스가 유이; OECD 평균보다 낮은 1인당 GDP를 보이는 국가 중 오직 한국만이 1인당 교육비를 OECD보다 많이 사용했다; 2016년 이후 2022년 연말까지 전국 산후조리원 수 23% 감소

강성용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인도의 현실: (1) 행정과 사법 시스템의 미비 (2) 사회구조적 차별과 부패, 재벌의 정경유착 (3) 후진적인 정치체제 (4) 미비한 인프라/제조업의 볼모지 (5) 인도의 미래; 조지프 캠벨의 지적처럼, 영성과 현실의 괴리가 가장 크게 느낀 나라가 인도; 인도의 영성은 아름답지만, 현실의 사회정치제도는 시궁창 그 자체

“출산한 직원 자녀 1명당 1억씩”…부영그룹, 70명에 70억 지급

대학생 100만 인구 감소로 지방대학 소멸위기, 지방대학 통폐합으로 수도권 서울 대학 입학 경쟁률이 쎄질 전망; 무너지는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미국처럼 특성화 대학 클러스터가 해답이다?

박태웅 2: 자율주행차 아직 멀었다 / 주변 모든 사물이 엠비언트, IoT되는 시대가 온다 /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한국의 저출산 대책 / 근본부터 잘못된 한국교육 /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있는 법: 타도시 인프라 형성, 메가시티 몇개 더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