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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저출산
EP.4 "아빠가 20명" 일본을 충격에 빠트린 싱글맘의 육아 방법 [CBS창사특집: 미래와의 협상 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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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한해 3만 5천명 탈출.. 대한민국 두뇌유출 위기; 포르투갈의 젊은층 세금 감면, 캐나다 서스캐처원주 등록금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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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출산의 근본원인은 경쟁문화; 사교육비, 양육비 세계 1위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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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프리카의 지도자라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저출산 문제에서 자유로운 아프리카의 잉여 노동력을 십분 활용하여, 베트남을 대신해서 중국과 미국의 소비생산기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교육과 인프라에 대대적인 투자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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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사례에서 보듯, 저출산 문제는 정부정책만으로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패러다임 쉬프트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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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난폭한 청소년기를 보낸 X세대 / 자신감 넘치고 낙관적인 밀레니엘/Y세대 (미국: 1982-1999 / 한국: 1980-1994)에 비해 2010년대 초반부터 Z세대(미국: 2000-2010년대 / 한국: 1995-2010년대)의 우울증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의 강화 및 스마트폰의 상용화에 따른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보인다; Z세대의 특징: X세대나 밀레니엘 세대에 비해 10대 때 덜 술을 마시고, PC같은 문화적 규범을 따르며, 알바를 적게 하고, 더 의존적이며 (덜 독립적이고), 연애와 섹스도 더 적게 하고, 정치적 양극화도 심하며, 독자적 노선도 많아졌다; 미국 젊은층의 중위소득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출산율은 낮은데,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시간과 돈을 자녀에게 투자하고 싶지 않기 때문 ㅡ 즉, 개인주의가 심화되었기 때문; 과거에는 교육수준이나 성격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했다면, 지금은 인종으로 자기정체성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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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 분노한 청년들이 드러눕기 시작했다: 탕핑족의 등장 / 2024 최신 탕핑 트렌드 모든 걸 포기했지만 향락은 포기 못 해! / 중국 탕핑족의 선배격인 일본 초식남, 한국의 헬조선, 대만의 귀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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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극단적 저출산은 인구가 너무 많아서 벌어지는 일 | 칼훈의 쥐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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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젊은이들이 결혼 안하려는 이유 (경제력); 2000년도에 비해 900만엔 이하 가정의 연소득이 줄어들고 있다 / 소멸로 가는 0명대 출산율 5개국, 공통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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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기부 최하위국; 자기자본 3%로 97% 부동산 PF빚을 충당하는 기적의 나라, 한국 (주요 선진국은 30~40%가 자기자본 비율); 시공사는 3%만 손실을 떠안고, 나머지 위험은 건설사와 수분양자가 부담; 미국 재단의 비밀; 공익재단과 다르게 민단재단은 친족을 이사로 선임할 수 있고, 전체 예산의 5%만 기부하면 나머지는 투자도 가능; 록펠러 등 미국의 최상위재벌들은 민간재단 통해 미국과 세계를 지배; 영국 왕의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의 반대로, "소유하지 않되 통제한다"; 민간재단의 기부금 대부분은 공익재단과 다르게 빈민층에게 직접 가기보다는 교육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에), 예술, 의료에 집중된다; 재산 1300억 이상 소유한 미국 재벌의 30%는 재단을 소유하고 있다; 주6일 근무를 추진하는 노동집약적 국가, 그리스; 로봇이 저출산/노동자 부족 문제의 해결책이 될까?; 2023년 일본의 수출 호황조차 실상은 큰 의미가 없다? 지난 1년 동안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기보다 엔화가 약해지면서 나온 착시 - 엔화 표시 이익이 증가한 것일 뿐, 물량 증가도 적었다; 엔화 약세의 수혜가 과거보다 덜 뚜렷; 오히려 해외 인수 합병이 어려워지며 기술 경쟁력이 하락 중; 미국채 팔아 엔화 가치 방어하려니 미국채 팔면 미국채 금리가 더 오르고 (채권가격은 하락), 일본 자국 내 금리를 올리자니 좀비기업이 1/3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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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의 세계적 트렌드는 미래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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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진 유럽 (로스차일드)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혼자 독주중인 미국 (록펠러); 지난 15년간 유럽은 6% 성장, 미국은 82% 성장; 유럽의 1인당 GDP 소득의 2배인 미국;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유럽 국가들의 실질 임금은 감소한 반면 미국만은 +6 상승; 가난해진 유럽에 여행가는 미국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푸아그라, 올리브 오일, 고기, 우유소비량이 30년 만에 최저수준인 유럽; 2008년 금융위기+2010년대 초반 유럽 부채+2010년대의 모바일 혁명 때문에 미국에 크게 뒤쳐진 유럽; 막대한 땅 크기, 광물, 농산물, 축산물 등 모든 것이 그냥 다 많은 미국; 아람코를 제외하면 1위~10위 미국 기업 9개; 미국은 수출의존도가 10%, 유럽은 50%; 중위 연령 38세인 중국, 44세인 유럽, 45세인 한국, 49세인 일본에 비해서도 젊은 중위연령 39세의 미국; GNI 기준 GDP로는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소득 때문에 아직도 한국보다 높은 일본; 명목 GDP 기준으로는 한국과 일본은 비슷; 1995년부터 1인당 GDP가 27년째 정체 중인 일본; 이탈리아도 2005년 이후 12년간 변동없음; 2008년 멈춘 이탈리아와 2018년 멈춘 대한민국; 2000년 1인당 GDP가 불과 1만 1천에 불과했으나, IMF를 잘 극복하고 외국에 시장을 개방하여 2007년에는 그 2배인 2만 1천, 2010년대에는 중국발 수출 흐름을 타고 2017년 3만 1천을 찍었던 대한민국; 일본, 유럽, 중국 모두 한 때 미국에 덤비던 시절이 있었으나, 국제투기자본 본사인 미국의 위엄 앞에서는 결국 한번씩 다 꺾여지는 과정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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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출산과 양육비의 상관관계는 흥미롭다; 한국의 양육비(특히 교육비)가 GDP대비 1인당 세계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GDP의 7.7배) 세계 1위의 저출산 국가인 것인가? 양육비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순; 전체 학생의 사교육비 78%, OECD 38개국 중 대학교육보다 초, 중등 교육에 더 투자하고 있는 국가는 한국과 그리스가 유이; OECD 평균보다 낮은 1인당 GDP를 보이는 국가 중 오직 한국만이 1인당 교육비를 OECD보다 많이 사용했다; 2016년 이후 2022년 연말까지 전국 산후조리원 수 2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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