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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에서 채무 뺀 것이 순자산 / 한국 국부 2경3000조 돌파… 1인당 GDP이어 '1인당 순자산'도 일본 제쳤다

2030女 사로잡자…초코파이·커피믹스도 결국 '중대결단'

이건희: "나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한다. 본질을 모르고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는다."

스티븐 미런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이 내놓은 미런 보고서: 구조적인 강달러를 해소하면서도 달러의 세계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동맹국과 비용을 분담하는 구조를 제안 / 100년 만기 무이자 채권 외에도 20% 상당의 관세 부담, 외국 중앙은행에 달러 이용료를 내게 만든다거나, 외국인 투자에 세금을 부과하는 등의 아이디어도 거론하고 있다.; 해외 미군으로 달러 붕괴시키고, 로마 클럽의 탈공업화 제로 성장 정책으로 역대 미 대통령들이 산업시설을 해외로 이전시키게 만들고 이제와서 강달러 대비책이 웃기는 점 / 중국 견제용 투키디데스의 함정? 또는 국제투기자본의 중국 일대일로 후원정책?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한국 젊은이들이 들으면 놀라는 얘기인데, 사실 (박근혜 6시간 음모론 같은 반한 날조기사로 악명높은) 산케이 신문은 1970년대까지만 해도 반공의 기치를 내걸며 한국을 챙겨주자는 유일한 일본의 신문사였다 - 아사히 신문 같은 곳에서는 박정희 독재정권을 비판; 오늘날 나이 많은 일본 우익이 반한 감정을 품게 된 것은 한국에 '배신'당했다고 느끼기 때문; 같은 맥락에서, 무지한 얼간이들이 조중동을 친일/독재 신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친일했던 시기와 독립운동을 했던 시기, 군부독재에 부역하던 시기와 저항하던 시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게 규정할 수가 없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MBS, CDO, 그리고 CDS

싱가포르 학생 셋 중 하나는 서울대 보다 훨씬 더 좋은 대학에 간다 [이봉렬 in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경쟁력과 역할... 세계 50위 안에 한국 대학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