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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기자본과 캐나다: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이자 최우방국은 캐나다; 이는 전세계 모든 국가 중 거의 유일하게 ESTA를 면제해주고, 18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심지어 출입국심사는 미국인과 같은 레인에서 심사한다; 1977년까지 캐나다 국민은 영국 국왕의 통치를 받는 영국인이었지만 피에르 트위로 총리 재임 기간에 헌법적으로 분리되었다; 단 캐나다의 국왕은 여전히 영연방의 수장인 영국 왕이다 (캐나다 내에서는 영국왕이 아닌, 캐나다의 국왕이라는 별도의 직위로 군림한다); 캐나다는 영국과 로스차일드의 나라에서, 1973년 록펠러-로스차일드 권력투쟁 이후, 미국과 록펠러의 나라로 말을 갈아탄 셈; 캐나다 총리 중 가장 재임기간이 길고,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여러 차례 총리를 지낸 윌리엄 라이언 메켄지 킹부터가 록펠러 2세의 친구기도 했다; 한국이 외국인에게 부여하는 무비자 체류일은 캐나다인이 모든 국가 중 최장인 180일로, 90일인 미국인보다 긴 까닭은, 캐나다의 미국의 최우방국+중립국 포지션 때문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