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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유태인 세계지배 음모론의 시발점이 1889년, 프랑스의 반유대주의 저널리스트 에두아르 드뤼몽이었다면,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세계지배음모론을 결합시킨 최초의 인물은 존 로비슨 (1797)이며, 이를 20세기에 부활시킨 인물은 영국의 파시스트, 네스타 헬렌 웹스터 (1920)이다

중앙대 김누리 교수: 한국은 사실상 파시즘 국가

창의성에 대한 오해들: 1) 어린이가 어른보다 창의성이 뛰어나다, 2)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처럼 갑자기 떠오르는 게 진정한 창의성이다, 3) 창의적인 생각이 안 떠올라도 쉬지 않고 계속 집중해야한다, 4) 혼자서 하는 사색보다 브레인스토밍이 더 창의적이다; 자유로운 생각을 할 때는 후두엽, 두정엽, 전두엽이 활성화되고, 집중적인 생각을 할 때는 CEN이라 불리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는데, 창의로운 사람들은 이 둘을 자유롭게 오고간다; '이날치 - 범 내려온다'처럼 국악을 서양음악과 결합시킨 것이 blanding의 사례; 반면, breaking은 일론 머스크처럼 물리학자처럼 생각해서 전체를 요소요소로 잘게 나눈 뒤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개병신 트럼프 정부 장관 지명자들이 병신들로만 채우진 것을 보면 트럼프는 2기 내각에서는 충성심만 보고, 정책결정은 혼자 다 해먹겠다는 심보

마이클 브린 전(前) 주한 외신기자클럽 회장: 한국인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천박할 정도로 신체적 아름다움에 집착하며, 토론할 줄을 모른다; 한국인은 남의 눈을 지나치게 신경 쓰며, 남들이 자기 삶에 너무 많이 개입하도록 한다; 공화국(republic)'이란 제도에 의한 통치를 뜻하는데, 한국식 사고에서는 민중이 통치자다. 그건 혼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민심'에 의해 살해당했다. '민심'이라는 아이디어는 굉장히 위험하다."

토드 로즈의 집단착각: 남의 생각을 모르는데 남의 마음에 들려고 하기에 주류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르게 됨; 타인의 의견되는 동조되는 심리학적 현상인 conformity bias; 패션이 가장 동조되기 쉬운 업종 (i.e., Y2K패션의 복고붐); 극단적 소수가 전체 의견을 왜곡하고 양극화를 부추긴다 - 소수의견이 주류의견이 되는 집단착각 (확증편향 - 부정적 부분이 더 쉽고 빠르게 동조됨); 독재의 원리: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할 때 더 맹목적이고 과장되게 복종하게 된다; 솔로몬 애쉬의 동조 실험과 인지부조화

요제프 괴벨스나 롤란트 프라이슬러의 공통점은 전직 공산당원에서 나치 열성당원이 되었다는 점; 남로당에서 반공주의자로 말을 갈아 탄 박정희, 그리고 극좌를 표방했지만 사실은 극우에 더 가까웠던 블라디미르 레닌이 떠오른다; 극과 극은 통한다면, 극좌의 무늬만 바꾸면 극우가 된다; 요는, 극좌든 극우든, 전체주의 파시즘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