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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일본인의 미의식

앨런 와츠가 말한 "삶은 소고기(boiled beef)"의 영국 문화 - 일본의 와문화랑 비슷한데 / 1960년대 반문화 시기에서의 역할

일본의 엄격한 쓰레기 배출 규제 ; 그나마 지정봉투가 아닌 아무 봉투나 써도 되는 것이 도쿄도민의 특권인가

모순이 일상인 일본: 혼네와 다테마네 / '인간 심연의 깊이'라는 측면에서는 일본의 범죄가 다른 나라들보다 더 심할 수도 있다

시인 료칸의 절명시: 내 삶의 기념으로서/무엇을 남길 건가/봄에 피는 꽃/산에 우는 뻐꾸기/가을은 단풍 잎새

1968년 노벨문학상 시상식에서 "자연과 인생을 조화시키고자 했으며," "평생 동안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애썼다"고 말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미학, "참으로 아름답구나"고 말하는 영화 "국보" 주인공의 독백, 그리고 "당신은 당신만의 방식으로 삶으로써 삶 자체를 매순간 예술로 만들 수도 있다."는 X-Japan의 보컬 요시키의 말은 모두 일맥상통한다 - 요컨대 삶의 본질 내지는 이데아를 예술로 보고, 삶의 매 순간을 예술적 순간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 그리고 그것은 한국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본인 전통의 미의식이기도 하다

[리뷰] 국보 / 모노노와아레 / 일본식 정원과 설국, 그리고 삶의 예술화 / 가부키 (인형국/몸짓이 중요)와 기모노의 형식주의 / 죽음에 대한 감상, 탐미주의와 센티멘탈리즘 / 박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