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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이 터지는 시점은 따로 있습니다" 2ㅣ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이선엽, 논리가 아주 명쾌하고 마음에 든다; 반도체주의 대대적 상승 등 이번 AI 버블은 실적 (매출)이 뒷받침되어 있다; , 현재 주요 기업들의 설비 투자는 내후년(내년도 아님)에나 완공될 예정이므로 공급망이 확충되지 않은 상태에서 버블이 끝난 적은 없다; 과거 버블 붕괴 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우량 기업(프라임)이 아니라 신용도가 낮은 기업(서브프라임)들이었다 - 지금은 버블의 최전선을 우량 빅테크 기업들이 이끌고 있고 최소 올해와 내년에 위기가 바생하지는 않을 것; 만약 우려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금리 때문에 문제가 되며, 이는 고금리로 인한 자금 확보의 어려움과 시장 유동성 축소 시점에 발생; 과거 닷컴 버블 때는 '테크'자만 들어가도 그냥 묻지마 투자가 성행; 현재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기업들은 기존 생산량 대비 HBM 생산에 70%를 집중하고 있어, 기존 생산량은 30%에 불과 - AI 발전 속도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며, 이는 행복한 비명; 전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며,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 현재 상황은 본격적인 에너지 대란의 초입 단계; 경제학자들은 이를 과열 또는 버블로 보지만, AI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생존이 걸린 문제;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확률이 2~3일 전보다 상승했으나, 셧다운 장기화로 아직 인하 가능성이 열려 있다; 주식 시장에서 탈출 조짐이 보일 때, 비트코인이나 금이 선행적으로 시그널을 주는 경향이 있다; 실제 버블이 끝났을 때 돈을 번 개인 투자자 비율은 10%를 넘지 못한다 - 해서, '할매 버핏'이 존재하는 것; 버블장에서는 왔다 갔다 하면 손실 가능성이 커지므로,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 유리; 내년에 예상되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제화 실행이 시장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 AI 발전이 계속되면서 새로운 공급 부족을 일으키는 산업들이 늘어날 것이므로, AI 공부를 통해 이러한 산업군을 파악하면 이익을 낼 방법이 남아 있다; HBM뿐만 아니라 DRAM이나 낸드플래시까지 공급 부족이 올 수 있듯이, AI 발전이 또 어떤 것을 부족하게 만들지 고민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

미국, 한국 주식시장, 금, 암호화폐 시장 폭락과 미국 단기채 유동성의 씨가 마른 현상의 연관성; 단기채 발작은 연준이 SFR로 막고 있으나, 12월의 인플레 여부와 양적 긴축 종료 (12월 1일), 연준 금리 결정 (12월 10일 FOMC 금리 결정), 그리고 장기채 금리가 변동성 지속여부 결정

오건영의 채권 강의: 아로가 지금까지 본 채권 경제 강의 중 최고봉; 채권도 장기로 갈수록 주식만큼이나 위험성이 높아진다; 금리가 특별히 높은 시기에는 장기채 투자도 좋은 방법일수도

블랙록 ETF만 알아도 투자는 끝난다

트럼프, 연준 핵심 이사들 교체 시도 중; UNH와 건설주 줍줍한 버핏은 금리인하 베팅 중?; 트럼프는 취임 직후부터 공개일까지 계속해서 채권 매수 = 금리 하락하면 유리한 입장 (채권 가격 상승); 트럼프가 올해 매수한 회사채는 건설경기 민감한 홈디포, 경기활황에 좋은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등; 트럼프의 퀄컴 (미중갈등 최대 피해처) 회사채 투자에서 보듯, 미중무역은 허구; 트럼프와 싸웠던 마크 주커버그 메타 주식도 들고 있고, '약값 때리기' 했던 UNH 주식도 들고 있어... 위선의 대가 트럼프; AI 주도주는 쉬어가는 중; 지표 민감 시즌 8~9월 1. 엔비디아 실적 (AI 주도주 복귀 여부), 2. 고용 지표, 3. 물가 지표, 4. 9월 FOMC (진짜 금리인하?)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이 역전은 2022년 중반부터 2024년 말까지 대략 2년 이상 간 지속된 전대미문의 역전 기간; 원인 (1) 물가 잡기위한 연준(Federal Reserve)의 급격한 금리 인상 (2)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심화 (장기채권으로의 수요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