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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옥스퍼드대 유머': 경제학의 본질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에피소드다; 경제란, 사업이란, 기업이란, 노벨경제학상 샌님들의 이론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실전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트럼프의 착각: 미국 기업들이 관세대비코자 사재기해서 수입 급증하고 무역적자가 많았던 것이 최근 회복된 것을 관세효과로 착각; 앞으로 기업들이 관세 때문에 본격적 가격인상 시작하고 인플레 위험 높아질 것; 로마제국, 대영제국, 미국패권기에 관세를 최대치로 낮췄다; 리카르도의 무역이론 - 무역은 수출과 수입 국가 모두에게 이득을 준다 / 교역량이 감소하면 결국 두 나라 모두 피해

Buying a Home is Stupid (As an Investment); 집사는거에 미친 머리나쁜 조센징 젊은이들

챗GPT: 네덜란드의 튤립사건, 영국의 남해버블 사건, 프랑스의 미시시피 사건 중 어느 사건이 규모면에서 가장 유럽 금융에 끼친 영향이 컸어? = 프랑스의 미시시피 사건

영국의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아일랜드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지사를 확대하면서 아일랜드가 반사이익을 얻은 이유 1) EU 회원국 지위 유지, 2) 영어 사용 + EU 내 위치, 3) 법인세율이 낮음 (12.5%)

인드라 3: 베어링은 나폴레옹 전쟁에서 나폴레옹을 지원해서 최대한 전쟁을 오래 끌려고 했다 -면직물 주요 납품처가 군대였기에 나폴레옹 전쟁이 필요했고, 그 최대 공급처는 베어링 가문이었다; 베어링은 이 시기 프랑스로 밀수했지만, 로스차일드는 유통을 해보려다 큰 손실을 입었다; 1800년 나폴레옹의 프랑스 중앙은행 설립에 관여한건 호프 가문과 베어링 가문; 1802년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프리메이슨이 된 것은 인맥관리용 - 코헨 가문과 결혼한 것도 도제 수업을 받기 위함; 1803년 루이지애나 매각 대금이 베어링 중재로 나폴레옹에게 들어왔다; 1807년 스코틀랜드 롯지를 부추겨 영국의 노예무역 금지를 통해 영국의 힘을 약화시켰다 (또는 자유주의자 나폴레옹의 '역린'을 건드려 식민지 팽창전쟁 대신 유럽대륙 전쟁에만 몰두하게 했다) - 프랑스 대동방 랏지가 스코틀랜드 의식을 채택했던 것은 베어링을 지지했다는 뜻; 스코틀랜드 의식이란 솔로몬 의식인데, 이스라엘 핀켈슈타인 주장에 따르면, 이에 대한 어떤 고고학적 증거가 없다; 나폴레옹 전쟁 시기, 6% 이자율 붙여 미국 국채 독점판매했던 베어링; 1810년 러시아가 대륙봉쇄령 파기한 것은 베어링 가문-나폴레옹 간 은밀한 동맹에 파열음이 난 것; 1813년 유나이티드 그랜드 롯지 오브 잉글랜드 (UGLE) 통합은 모던파+고전파 통합시킨 베어링의 작품; 1815년 2월의 나폴레옹의 엘바섬 탈출도 베어링의 후원으로?; 나폴레옹 전쟁 끝나고, 대량 납품처가 사라진 영국에서 농업공황이 온다 - 이 때 베어링이 찾은 대안이 미국 남부 노예 노동을 통한 면직물 무역; 카자르 유태인은 19세기에 가서야 유럽에 진입했고 아슈케나짐이나 세파르딤과 서로 다른 유대교 전통으로 시나고그를 따로 운영했다; 1823년 영국 영란은행 회의록에 등장한 네이선 로스차일드; 1820년대 베어링 가문은 친프랑스 스페인어권 프리메이슨 독립운동 세력을 남미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페루)에서 지원했고 (프리메이슨 볼리바르가 대표적 예), 로스차일드는 브라질 페드루 왕자 등 그 반대세력을 지원; 1825년 공황은 로스차일드의 농간에 의해 베어링이 패배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