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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스티븐 호킹
밝은 호걸이 2: 프린스턴 대학의 무작위 숫자 발생기 실험 (PK 실험) / 양자역학 1999년 거대 분자의 파동성 실험 / 이론적으로 사람을 포함한 이 세계의 모든 물체는 파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질량이 큰 물체(색상, 사람, 자동차)에서는 양자역학 법칙에 포함된 플랑크 상수 값이 작아 그 효과가 극도로 미미하여 직접 관측이 불가능할 뿐입니다. / 미래는 이미 존재함: 우리는 더 이상 미래를 상상하거나 희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사실과 당위의 비약: 흄은 이제(사실)에서 어(당위)는 도출될 수 없다는 명제를 통해 사실과 당위 사이에 논리적 비약이 있음을 말했다. / 시간과 공간의 조각화 (플랑크 단위): 현대 물리학에 따르면, 우리가 연속적으로 흐른다고 느끼는 시간과 공간도 그 바닥을 깊이 들여다보면 플랑크 단위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조각 나 있다 . 이는 마치 눈으로 보는 화면이 수많은 픽셀로 이루어진 것과 같으며, 현실 세계 역시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 화면 같은 구조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 만약 시간이 연속적 흐름이 아니라 틱(tick)처럼 깜빡이며 흐른다면, 우리의 기억은 재생되는 장면이 아닌 순간을 기억하는 한 장의 사진에 불과할 수 있다 . / 심정지 상태에서 의식 경험을 한 임사 체험 사례들과 뇌파가 정지된 상태에서도 의식 활동을 묘사한 환자들의 증언, 그리고 죽음 직전 뇌의 감마파 활동 증가 등이 의식이 뇌를 넘어선 정보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심장이 멈춘 후에도 의식이 지속될 수 있다는 과학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 콘텐츠는, 죽음을 단순한 소멸이 아닌 정보의 형태 변화로 재해석하는 혁신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임사 체험 사례와 양자 물리학의 '정보 보존' 원리를 연결하여, 우리의 의식이 뇌에 갇힌 것이 아니라 우주적 정보의 일부일 수 있다는 통찰을 제공하며,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해소하고 현재 삶을 더욱 선명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실용적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공허감의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이 정의한 세상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임 타인의 기준(성적, 연봉, 사회적 지위)에 의해 정의된 세상에 자신의 의미를 소비하기 때문에 오류에 빠지게 됨 / 현재의 시뮬레이션: 이미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거나, 게임/예술 속 가상 세계에서 현실에서 채워지지 않는 감정을 느끼려 함으로써 세상을 시뮬레이션하고 있음 / 닉 스트롬의 시뮬레이션 논증과 물리학적 근거 시뮬레이션 논증의 세 가지 전제: 닉 스트롬의 논증은 다음 세 가지 전제로 구성됨 대부분의 문명이 멸망하지 않고 기술적으로 고도화된다 그 문명이 과거 조상의 삶을 재현하는 시뮬레이션을 만든다 그 시뮬레이션은 또 다른 시뮬레이션을 생성하며 무한히 반복된다 이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하다면 우리가 진짜 현실에 속할 확률은 통계적으로 거의 0에 수렴 / 착하게 사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대장균 실험: 자원 공유 집단이 안정적 증식. 이기적 유전자: 유전자가 복제 확률 극대화를 위해 이타적 행동 프로그래밍. 죄수의 딜레마: 장기적으로 상호 협력이 가장 높은 보상. 던바의 수: 150명과의 신뢰 관계가 높은 생존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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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에 대한 논란: 우주의 한 지점에서 짧은 순간 상반되는 전하를 가진 물질과 반물질이라는 가상입자가 출현하고 이들 간의 ‘약간의 비대칭’으로 남은 물질이 급팽창하며 우주를 만들었다는 것이 빅뱅이론이다; 그런데 이 '약간의 비대칭'이 무엇인지는 과학계에서 합의된 바가 없으며, 아무도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애초에 물질과 반물질 또는 입자와 반입자가 함유된 진공은 누가 만든 것인가?; 로저 펜로즈의 특이점 연구에 영향을 받아 스티븐 호킹은 빅뱅이 무한한 에너지의 진공 상태 (밀도, 온도가 무한대)를 가진 특이점 상태에서 발생했다고 했는데, 애초에 그 특이점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무신론자들은 처음부터 특이점 상태의 진공 (양자요동 상태의 진공)은 처음부터 존재했다고 말하는데,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또 호킹은 시간에 기반한 인과론으로 빅뱅을 설명하면 말이 안되는걸 알기 때문에 허수 시간을 도입하여 (허수 시간에 따르면, 빅뱅 초기 시간과 공간은 대등했으며, 그 둘은 구별되지 않는다), 시간을 빅뱅 이후에 생겨난 개념으로 만들었는데, 이것 또한 자신의 이론 (무신론)을 정당화하기 얕은 꾀처럼 보인다; 하여, 기존 이론들로 우주발생을 설명할 수 없다 여겨 Neil Turok 같은 이론물리학자는 기존의 빅뱅 이론과 프레드 호일 식의 정상우주론을 합친 새로운 우주론을 제시한 것이다; 우주는 처음부터 존재했고 영원히 존재할 것이거나, 신에 의해 특정한 목적으로 창조되었거나, 아니면 둘 다 거나, 정답은 셋 중에 하나일 뿐이다; 무신론 얼간이들이 뭐라고 떠들든, 무에서 유가 발생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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