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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강도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자동차 안전규제 때문에 담장이 없거나 낮다; 그러나 부자 동네에는 특혜를 적용해 높은 담장도 설치가능; LA폭동때 경찰이 비버리힐즈를 지키러 갔듯이, 미국 역시 자본주의의 끝판왕

미국인이 무식한 이유; 미국인의 11%가 미국이 세계지도에서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미국의 성인 50%는 중학교 2학년 수준의 글도 못 읽는다; 이유: (1) 질낮은 공립교육,한 학교가 미국 정부에서 받는 보조금은 전체재정의 8% - 나머지는 시예산으로; 못사는 동네의 학교들은 예산을 매우 적게 받는다 (2) 부족한 해외경험; 미국인 절반이 여권이 없다; 올리버쌤이나 Stupid White Men의 저자 마이클 무어, 그리고 노엄 촘스키 등 미국의 자유좌파들 특징은 (일본도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자국 문화의 WASP적인 특징들에 critical하다는 것

미국에 150만 노숙자들이 존재한다; 이유: 비싼 집값,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 여파로 많은 이들이 쫓겨났다 / 낮은 저축률: 63%의 미국인이 비상시에 쓸 돈 50~100만원이 없다 / 5명 중 1명이 정신질환자 / 미국에서 저렴한 집은 범죄의 온상

미국에서 깡패로 오해받는 위험한 행동?!=동네에 따라 다르다; crips, bloods 관할 구역은 색깔에 민감

아이비리그의 유태인, 동양인 견제 정책=affirmative action; 캘리포니아는 affirmative action 정책 폐지하고, 동양계 학생 급증; 칼텍은 50% 이상이 동양인으로 채워지기도

해외에서 오해받는 손동작: V (영국, 호주), 따봉 (이탈리아, 그리스), 오케이 (터키, 남미), 롸커 (스페인)

미국에서는 오히려 (냄새 때문에) 신발을 집에서 신는게 예의; 유럽에서 기원한 지저분한 길거리 위생+잘냄새가 쉽게 베고, 청소하기도 어려운 카페트 문화 탓

일반은행에게 중앙은행을 용역을 주고, 민간회사에게 사법권을 용역을 주는 (벌금을 마음대로 책정할 수 있게해서 사람들을 마구 감옥에 집어넣어 빚의 수렁에 빠지게 함; 보호관찰자가 보호관찰하는 사람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등) 미국 신자유주의의 현실

미국 스타벅스에서 한국인이 영어 발음으로 무시(?) 당하는 이유

외국인에게 한국말로 욕하면 욕인줄 알아들을까? 부바-키키 효과

미국 사람들은 왜 큰 집에 살아요? | 미국 집의 어두운 비밀: 흑인들이 많이 이동하는 The Great Migration (1910-1970) 시대에 흑인들이 이주해 집값을 떨어뜨릴걸 우려했던 백인들은 1911년 비백입 접근금지법을 만들어 Zoning제도를 시작; 1917년, 소송 끝에 미국 대법원에서 위헌 발견을 받자, 1922년에는 주택/토지 사용제한법을 신설해 가난한 유색인종이 못 들어오게 집을 크게 짓도록 규제함 / 오늘날에는 건축업자들의 이윤 때문에 미국에는 작은 집이 없다

미국에는 왜 뚱뚱한 사람이 계속 많아질까? | 미국의 어두운 진실: 1929년 대공황 떄 끼니굶는 미국인들을 위해 1933년 미국 정부는 옥수수, 밀에 보조금 지불 - 이후 식품 가공회사들이 값싼 원재료를 활용해 가공식품 만들고, 방부제 뿌리며 원가를 더욱 더 절감하게 되자, 가난한 미국인들은 살이 찌게 되었다; 또, 가난한 미국인들 대부분 육체노동에 종사하므로 시간이 없어 야채 등을 요리해먹을 시간이 없어 더욱더 가공식품에 의존하게 되었다; 미국 정부가 사과, 양배추에 보조금을 주면 어떻게 될까?

미국 이민이 어려운 이유; 미국 텍사스의 살인적인 물가와 건물 유지비

미국은 왜 집집마다 ‘무조건’ 꼭 잔디가 깔려있을까? 유럽에서 온 (하인들이 잔디 관리하는) 과시용 문화; 잔디밭 규제위원회 HOA와 집값 관리, 공산주의 예방 (?); 잔디는 반환경적이며, 잔디밭 위에서 놀기도 어렵다

롯본기 김교수, 호사카 유지의 실체 / 선진국 국민은 겸손, 후진국 국민은 민족주의 국뽕에 쩔어산다

실제로 미국인이 가난한 이유: 연봉은 1억이지만 생활비가 엄청나서 자금을 못 모은다 / 36%의 미국인은 긴급 저축보다 더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었다; 대학등록금, 주택담보대출이 주 부채; 52%의 미국인은 3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긴급 자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