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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부동산
중국의 새로운 탕핑족 성지, 후이저우! 부동산 공급이 수요보다 넘사벽으로 많을 때 탕핑족이 생겨난다; 중국 부동산 폭락은 GDP성장을 위해 무리하게 투기를 부추긴 지방정부들 때문에 예견된 미래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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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매달 1000만원 이상 월세로 내는 '고가 월세'는 2024년 기준 전체 월세 거래 비중 중 0.23%; 2020년까지만 해도 1000만원 이상의 월세는 거래 자체가 아예 없었다; 600만원이 넘는 월세 신규 계약도 고작 4건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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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ing a Home is Stupid (As an Investment); 집사는거에 미친 머리나쁜 조센징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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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지니계수는 낮지만, 재산 지니계수는 높은 한국 - 중앙은행이 돈풀고 은행들이 저리로 부자들에게 대출을 해주고, 집값 오르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지난 20여년간의 패턴 때문; 평균이 아닌 한국의 1인당 중위재산은 1억 40만 정도; 250년간 미국의 부채 36조 달러 - 이 가운데 16조 달러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합작품 (트럼프 1기 7.8조 달러, 바이든 8.5조 달러) - 36조 달러 가운데 45%를 이 두 명이 늘려놨음 - 좌, 우파 하는 짓이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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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유가 말하는 개발도상국의 외환통제 필요성+부동산 불로소득의 폐해: 해외자본이 들어오면 이자율이 낮아져 저축을 못하게 되고, 자본축적 기회를 상실하게 되어 저성장을 야기한다 (신성장산업 및 생산설비 투자가 미비해지고, 해외유전 등 해외투자를 못하게 되기 때문) / 이 때문에 국민소득 3만불에서 4만불까지 5년 걸린 일본, 독일에 비해 12년 걸린 하국 / 단기외채 빌려 선진국 연기금에만 좋은 일 했던 한국 / 특히 95년 이후 발족된 WTO체제는 선진국의 약탈금융을 위한 제도 / 부동산 불로소득의 폐해 (1) 인플레 유발하고 유동성을 흡수해 산업계에 갈 돈을 부동산에 묶이게 한다 (2) 마약같은 중독성있어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부동산에만 투자한다 (3)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 (4) 기존에 자산을 가진 기성세대의 자산만 늘려 세대갈등을 유발 (5) 수도권집중화 심화; 해결책: 가치이전 낳는 창조적 기업가에게는 세금감면 혜택주고, 부동산 투기에는 무거운 과세 물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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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바지사장설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박종훈 기자가 놓친 것은 중국이 체면 문화에 기반해있고, 이미 화궈펑 때 '식물주석'을 역임했던 사례가 있었다는 것 - 겉보기에 시진핑이 지금 해외순방도 다니고, 트럼프랑 통화도 하고 실권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실권은 잃어버렸을 수도 있다는 것; 대륙남이 제시하는 증거 (1) 시진핑측 군부 인사 모두 숙청 (2) 9월 3일 열병식 기사 때 이전과 다르게 시진핑을 부각시키지 않고 연사 정도로 격하시켜 등장시킴; 기사도 열병식과 시진핑을 분리하는 두 개의 기사를 가각 따로 내보냄 (3) 열병식 주관을 시진핑 휘하의 중앙군사위로 명시하지 않고, 정부부처 5개 합동으로 명시 (4) 시진핑이 실각시킨 후춘화가 왕후닝 대신 당대회를 개최하고 CCTV에서도 두번이나 클로즈업해서 내보냄 (5) 같은 날 CCTV 뉴스에서 후춘화의 티베트에서의 업적을 조명 (6) 중국 귀주성에서 시진핑 최측근 천민얼이 귀주성 당서기 시절 발탁했던 6명 관료가 동시 숙청됨 (7) 중국 방송에서 시진핑의 직접 발언이 안 나오고, 나레이션과 자료화면만 (8) 인민일보 6월 3일 리커창 기사 (10) 푸핑에 있는 시중쉰기념관이 '관중혁며익념관'으로 개명 (11) 시자쥔이자 시진핑 와이프라 직접 추천한 신장위구르 당서기 마싱루이 퇴출 (일대일로 필수적인 곳) (6) 시진핑, 브릭스 회의 최초로 불참; 9월 3일 시진핑 고별연설 할까 아니면 5년 임기 2027년까지 채우고 아름답게 퇴장할까? ; 시진핑의 실책들 (1) 한자녀 정책 너무 늦게 폐지 (2) 제로코로나 정책 (3) 빅테크 규제 (4) 성장률 위해 부동산 과잉 성장시킨 뒤 갑자기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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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6억 대출 규제는 문재인의 대출규제와 똑같이 집값 상승 및 월세가격 상승을 일으켜 양극화를 심화시킬 것; 이재명 후보 장관 후보자들 모두 강남에 집 있어 (정동영 병쉰 색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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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돈풀어 집값을 7배 폭등시켰다가 물가상승, 환율가치 폭락으로 결국 리라화 화폐가치가 1/20로 폭락해 경제가 붕괴되고 저출산 이슬람국가 2위를 달리게 된 국가, 튀르키예; 만약 튀르키예 부동산 대신 달러를 매수했다면 20배 차익; 평균 월급이 60만인 튀르키예에서는 달러매수는 수수료가 너무 많이 들고, 금리도 낮아 고위층 전용 (스테이블 코인의 필요성?); 한국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되는데, 2018년부터 강남과 수도권 부동산이 폭등했지만 환율이 급격히 올랐기 때문에 달러 가치로 환산하면 투자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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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학파의 지적처럼, 중앙은행이 찍어내는 돈은 '나쁜 돈'; 이 돈은 부유층이 먼저 접근; 중앙은행 -> 시중은행 -> 부유층 (신용도로 차별하기 때문); 현재 한국 집값 폭등의 원인은 정부와 한국은행의 방만한 재정정책 때문; 이런 문제를 다룬 Blind Roberry라는 책이 작년 베스트셀러;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가면 돈을 풀어도 물가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특히 내수 시장이 죽은 경우 불황형 흑자로 당장은 환율 급등x; 그러나 돈을 푼지 12~18개월 뒤에는 겉잡을 수 없는 인플레와 원화가치 하락이 예견; 파월은 이창용과 다르게 돈을 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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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동시에 추락하게 한 것은 지방정부간의 과도한 경쟁; 지방정부 수장들은 실적을 쌓기위해 지방정부 소유의 땅을 판매하고 토목에 과도한 재원 집중; 현재 빈집만 1억채 - 2021년 중국 지방정부의 토지개발 수입이 세수의 92%, 세출의 45% 차지; 2022년 헝다, 2023년 비구이위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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