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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동시에 추락하게 한 것은 지방정부간의 과도한 경쟁; 지방정부 수장들은 실적을 쌓기위해 지방정부 소유의 땅을 판매하고 토목에 과도한 재원 집중; 현재 빈집만 1억채 - 2021년 중국 지방정부의 토지개발 수입이 세수의 92%, 세출의 45% 차지; 2022년 헝다, 2023년 비구이위안 사태

김태유 2: 남미는 망했는데 한국엔 기적 일어난 이유 = 수출주도산업화와 기술혁신의 유무 / 1950~70년대 남미 수입대체화의 딜레마 / 원가보다 더 싼 미친 적자 수출, 한국을 살렸습니다 / '수출 100억불 달성' 서독 11년, 일본 16년 걸렸는데 우리는 불과 7년! 최빈국 한국의 비밀병기는? (KBS 20130615 방송)

[구해줘홈즈] 건물 전체가 금고라고? 오오카와상도 인정한, 일본 장인 정신이 빛나는, 오사카 2000평 대저택 임장; 불과 25억

중국 정부가 용산 땅 매입했지만 규제 없는 현재 상황

"이재명도 몰라요" 지금 너무 싸지만 곧 큰 돈이 될 한국 주식 (염승환 이사 ㅣ 부자들의 은밀한 술토크); 공급부족으로+민주당 정권 종특으로 부동산과 건설주 주가 오르고, 또 주4일제 여파로 여행사, 항공업 주가 오를까; CJ 등 영화관 주가 늪에 빠져있지만, 넷플릭스 주가는 오를 것

유동성과 화폐가치, 그리고 부동산가격의 연관성

반지하 자취방 월세 살던 남자는 어떻게 15평 서울 한옥에 살게 됐을까?|월세 보증금으로 15평 폐가를 샀더니 인생이 달라진 30대|리모델링|인테리어|건축탐구집

박가네가 일본 정치가 민주주의 측면에서 후진적인 것을 사실이지만 표를 얻기 위해 지방균형발전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에서 무릎을 탁 쳤다; 세상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인 것이다; 일본이 침수나 사고 건물 등 도시별, 지역별로 해저드맵이 있는 반면, 한국은 집값 떨어진다고 싱크홀이 나도 해저드맵을 못 만드는 것도 양국의 장단점을 생각하게 만든다

집값 오르자 “낮춰서 발표하라”… 文정부, 4년간 102번 통계 조작

60년 만에 물러나는 버핏…트럼프 맞서 세계자유무역 옹호: “무역은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미국은 이미 승리한 나라다. 250년 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 지금처럼 중요한 국가가 된 사례는 유례가 없다”고 설명했다. “몇몇 나라가 ‘우리가 이겼다’고 말하고, 나머지 나라들이 질투를 느끼는 세상을 설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며 “전 세계 75억명이 미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미국의 3억명이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옳지도, 현명하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세계가 더 번영할수록, 그것이 우리의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더 번영하고 더 안전해질 수 있으며, 미래의 여러분 자녀들도 그렇게 느끼게 될 것이다” “지난 30일에서 45일 사이에 일어난 일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며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엄청난 변화로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60년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가 세 차례나 50% 하락한 적이 있었지만, 그 당시 회사의 펀더멘털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상황은 극적인 약세장도 아니고, 그와 유사한 것도 아니다”고 평가했다. / 버핏 물러난 뒤에도 일본 상사 5곳에 계속 투자할 것 / 버크셔가 3000억 달러 현금 남겨둔 이유는 아직 좋은 투자기회를 못 찾아서 /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거래 협상, 시간 소모, 그리고 소유권 등에서 훨씬 투자가 어렵다; 대량의 부동산이 헐값에 거래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주식은 더 저렴하게 나오고 ㄱ래도 쉽다; 21살 때 평생 주식만 투자할지, 부동산에만 투자할지 선택하라고 하면 주식을 선택할 것 / 전화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 AI주식은 좋은 시점이 오면 살 것 - 아직은 초기단계라는 이야기 / 기술적 진실과 실제 현상은 다른 것- 1951년 자동차 평균보험료는 연 40달러였고 자동차는 점점 더 안전해졌지만, 보험료는 50배가 늘어났다

"살다살다 이렇게 돈 버는 사람 처음 봅니다" 챗GPT로 부동산 쓸어 담아 돈버는 자산 100억 40대 대표: 심리지수, 미분양과 거래량 (수요), 입주 물량과 매물 (공급), 매물율 5% 이상, 기준치보다 시세가 높은지 낮은지, 단지 설명, 장점, 단점, 입지 환경, 학군과 교통호재 특징, 투자 전망, 종합평가로 가격이 저렴해진 매물 매수 - 매물률도 4.3%면 양호하고, 입주물량도 부족해서 현재는 경남 거제를 좋게 본다; 부동산 투자심리: 거래량 증가 -> 매매가 상승 -> 투자자 증가 -> 매매가 폭등 -> 영끌족 참여 -> 전세가율 하락 -> 분양 증가 -> 버블 생성 -> 위기 신호 -> 역전세 발생 -> 매매/전세 하락 -> 분양 감소 -> 전세가 상승 -> 전세 품귀현상 -> 전세가율 상승

미국 사람들은 왜 큰 집에 살아요? | 미국 집의 어두운 비밀: 흑인들이 많이 이동하는 The Great Migration (1910-1970) 시대에 흑인들이 이주해 집값을 떨어뜨릴걸 우려했던 백인들은 1911년 비백입 접근금지법을 만들어 Zoning제도를 시작; 1917년, 소송 끝에 미국 대법원에서 위헌 발견을 받자, 1922년에는 주택/토지 사용제한법을 신설해 가난한 유색인종이 못 들어오게 집을 크게 짓도록 규제함 / 오늘날에는 건축업자들의 이윤 때문에 미국에는 작은 집이 없다

배우 송승헌 259억 거래 완전 분석! 연예인 재테크의 위험하고 충격적인 현실! (단희쌤); 부동산 취득세, 수수료, 보유세, 대출 이자, 기타 부대비용 및 기회비용 등 다 무시하고 시세차익만 보도하는 기레기들

2014년 KBS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임대주택 임차인 연체율은 20%; 연 일본 부동산관리협회의 2023년 자료에 의하면 한달 이상 월세 밀린 비율은 일본 전국 0.8%, 도쿄 수도권은 0.4%; 보증금이 일본이 한국보다 더 적은 것도 원인이겠지만, 한국인의 미개한 국민성도 큰 문제

강남 건물주 한번 해보려다가 큰일나는 이유, 최근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강남 빌딩 근황

박석중: 기업의 해외직접투자가 크게 늘어나 경제의 선순환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 구조; 일본을 정면교사로 삼아 부동산 자산 -> 금융 자산 이동 / 비과세 영역 금융 투자 세수 정책; 2007년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2050년 세계 GDP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낙관했지만... / 제조업 패권의 20년 주기

일본 집값이 미친듯이 오르는 이유: 오사카-교토는 관광, 규슈는 TSMC 등 반도체 버블, 후쿠오카는 36세에 2010년부터 4선을 역임한 유능한 시장에 의한 규제완화와 재개발, 그리고 도쿄와 인접한 지정도시로서의 이점을 십분 활용한 창업지원 효과

중국의 모든 땅은 공산당 것: 70년만 토지를 빌려주는 것을 허용; 하여, 건축회사들이 시공을 할때마다 막대한 세금을 공산당에게 납부해야 하고, 이것이 집값에 반영되는 시스템; 땅값을 줄이면 건축회사들이 월세 낮게 할 수 있을텐데, 중국 공산당은 빈민층 구제가 관심이 없다; 토지가 나라 소유이기 때문에, 주민은 자기 집을 마음대로 고치지도 못한다; 노후주택 재개발에도 기존 주민은 돈을 내야 입주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지보수비 명목으로 '주택양로금'을 신설하여 건축회사에 부과; 이 외에도 중국 공산당은 호시탐탐 새로운 세금을 신설 중; 최근 IBM은 중국 정부의 외국인 규제로 중국지사를 철수

가류 도쿄재단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중국 부동산 버블은 정책 실패가 원인이었다. 중국 정부는 부동산 개발을 세수 확보 대책으로 활용했다. 채권 발행이 어려운 지방정부가 토지사용권을 민간에 팔아 수익을 올려 재원으로 쓸 수 있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