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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출판사 중 하나이자 주간 소년 매거진 발행사인 코단샤: TBS 테레비 계열의 주식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지 테레비를 후원하고 NHK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등 언론 계열에도 영향력이 큰 회사. 각 방송국과 협력하여 자사의 인기작을 영상화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JTBC에도 총 65억원 규모의 출자를 하기도 했다.

일본 방송 사상 최악의 방송사고 by 안협소; 일본 방송가의 어두운 면들 (특히 후지TV)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추문으로 촉발된 후지TV 광고중단 및 경영진 사퇴 사태의 배후는 후지 미디어 지분 7%를 소유한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달톤 인베스트먼트와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라이징선; 록펠러 다국적 자본은 이 사건을 기화로 일본 기업들에 주주권한 강화를 요청하며 분탕질 중; 일본의 기업 가버넌스 자체가 바뀌고 있다; 이 사태 이후 외국 투자자들의 매수로 후지TV 주가는 오히려 2배 이상 뛰었다; 실적은 가장 박살났는데 가장 많이 주가가 오른 것은 순전히 외인의 힘; 일본 기업들은 부동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주의 펀트 입장에서는 도쿄 부동산이 많이 오른 현시점에서 황금알을 낳는 오리인 셈; 2023년 기시다 정부는 외국인들 포함 기업 인수를 더 용이하게 하겠다고 발표; 철옹성 같던 상호출자 비율은 감소 중

일본 후지TV가 폭망 중인 이유

5대 방송국이 신문사를 끼고 여론을 입맛대로 조리하는 일본 매스컴

지식인 흉내를 내는 이케가미 아키라의 후지 테레비 인터뷰 조작 사건

후지산케이 그룹이 친한과 반한의 기조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국제투기자본의 글로벌 기조를 따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