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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8배 오르면 '은'은 15배 뛰어요"…은 투자가 더 매력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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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잘 사는 이유: '자원의 저주'의 반대 예시; 철광석, 천연가스, 금, 반도체에 들어가는 리튬 (세계 1위 수준), 석탄 등 거대한 광물자원으로 번 돈을 IT와 금융에 재투자; 공산품 많이 생산하는 세계의 공장 중국은 호주로부터 싸게 철광석을 수입한다; 호주는 중국에게 다윈항 99년간 사용할 권한 내주는중 친중 행보를 이어갔으나, 2020년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묘하게 줄타기 중; 주6일제 실시하는 그리스와 다르게 주4일제 하는 호주: 주5일보다 생산성 높다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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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2034년까지 5~10배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는 9가지 근거들 (1) 전기차와 메타버스 체제에 적합한 탈중앙화+보안성+속도를 갖춘 결제 시스템 (2) 안유화의 지적처럼, 실제 결제에 많이 쓰이지는 않더라도, 메타버스 시대에 암호화폐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로 비트코인이 통용될 가능성이 높다. (3) 제임스 레디쉬와 마이클 세일러의 지적처럼, 950조 달러의 세계 자산시장에서 (이 중 금은 10조 달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0.01%인 9.5조 달러가 되어도 지극히 합리적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규모는 1.8조 달러 정도. 즉, 최소 지금보다 5배 더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흐름. (4) 안정적인 수익률: 세간의 통념과 다르게, 지난 9년간 비트코인 수익률은 장기국채의 16배, S & P 투자의 10배였다. (5) 블랙록발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되었다. 월스트리트가 원하는만큼, 20세기 초반의 미국 정부의 금 몰수 정책과 다르게, 비트코인이 미국정부나 SEC에 의해 금지될 가능성은 낮다. (6) 미국 정부가 무책임한 지출을 계속하며 GDP대비 7%의 적자를 기록 중이고,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있다. 인플레와 화폐가치 하락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7) 중국에 대한 전세계 투자자들의 투자가 주춤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8) 비트코인의 수량은 한정적이다: 마이클 세일러의 지적처럼, 2024년부터 2034년까지를 '비트코인 골드러쉬'라고 볼 수 있는 이유는, 2100만개의 한정된 수량을 가진 비트코인의 93.5%가 이미 채굴되어 있고, 그 희소성이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FUD나 불확실성이 높지만, 채굴이 99%까지 완료되면 가격 변동의 폭은 적어질 것이다. (9) 이외 부수적인/단기적인 이벤트의 영향: 2024년 4월의 비트코인 반감기나 11월의 미국 대선 여파로 자산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단, 2024년 4월에 고조된 이란발 5차 중동전쟁 가능성 때문에 단기적인 흐름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이란이 오만을 통해 미국에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제한된 수준으로 할 것이니 개입하지 말라고 미리 의사를 전달했고, 이란은 정당한 보복을 이스라엘 본토에 했다는 상징성을 가져갔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보복 공격을 아이언돔을 통해 피해없이 방어했다는 내부 명분을 가져가 모두 윈윈한 결과로 마무리될 수도 있다.) / 지금이 1905년이라고 생각해보라. 1920년에는 모두가 자동차를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워런 버핏이 100시간 정도 암호화폐에 공부했을리가 없으니, 그의 말을 너무 맹신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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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생각하는 5억년 버튼 / 연금술로 금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크다 - 천문학적인 돈이 든다 / 에너지를 무한 생성해내는 무한동력은 열역학 제1 법칙(에너지 보존법칙)을 위배하므로 불가능하다 /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말한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일으킨다는 이야기 (나비 효과)는 워낙 사례가 많고, 오늘날에는 카오스 이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ㅡ 단, 장기적인 기후변화는 예측이 비교적 정확하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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