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독점

노인 타겟 시니어 유튜브 채널은 블루오션 / 퍼플렉시티에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 검색하고 Vrew (AI 이미지 자동삽입 가능)나 프리미어로 영상으로 만든다 - 글자 크기 크고, 효과 빼고, 효과음도 빼야 좋다 - 그냥 정보 전달, 텍스트만 좋으면 된다

의사 이동훈: 대한민국에서 사지연장술 및 변형교정 수술전문가로 15~16년동안 4000~5000건 이상 혹은 그 이상의 수술을 하면서 수술성공률 100%에 가까우며, 수술후 미세한 부작용은 있을지라도 걷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정도로 부작용 발생률이 매우 적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부교수로 재직할때 국내 골절환자의 고정 및 정복수술 건수 거의 TOP이 될 정도로 많은 골절수술을 집도했다

노희영이 만년 꼴찌 CJ 패션 홈쇼핑을 '매출 1위' 만든 비법: CJ만의 유니크한 특성 (연예인 활용 마케팅 - 셀렙샵) +CJ채널에 전방위적 홍보+쇼호스트가 주도하는 정기적 방송 프로그램 포맷; 대기업 중 꼴등 홈쇼핑 채널에서 1위로; 내가 갖고있는 걸 생각 안하고 남이 갖고 있는걸 생각해서 실패; 싸우려면 내가 뭘 갖고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되고 그 다음에 버릴 게 뭐고 내가 취할 게 뭔지 생각해야 한다; 보통 남 잘되는 것만 보고 나에 대해서는 분석을 안 한다; 나는 뭘 갖고 있지? 쟤네들 없는게 뭐가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이 없으면 싸우면 안 된다

작은 에어비엔비로 시작해 5년만에 연매출 700억, 모텔 만들어 돈버는 37살; 성공 비결은 '모텔 전문 시공업체'로 명확한 포지셔닝 + 차별화를 위해 모텔 객실수 줄이고 더 넓게 만들어 신라호텔은 될 수 없더라도 객실은 비슷하게 만들어 고가에 판매하는 것

일본에서 고장 난 '이것'으로 돈 쓸어 담는 40대 남자의 하루; 한국의 당일 AS서비스를 일본에 도입하고, 일본에서 잘 취급 안하는 부품들까지 고쳐준 것이 성공 비결

142조 기업의 추락...공룡에서 먹잇감이 된 '야후의 몰락'; (구글과 달리) 검색엔진에 대한 기술투자 등한시, 2~3등 기업 위주로 문어발 M&A

백종원, 방송 접고 내놓은 '500원 아메리카노'…매출 10배로 터졌다 - 사업 성공의 본질은 역시 남들 다 파는 상품을 값싸게 팔던가, 독점적인 서비스/제품을 공급하던가

메타 광고로 100억 버는 법 - Remarketing, 브랜드 가치 제고, 상품의 하자 발견해 고치기, Unique Problem-solving (Alex Becker)

팔란티어 투자자 김승호 "팔란티어는 모든 기업들의 어머니가 될 것" / 문제를 근본적 해결 - 문제중심적 접근 / '기업의 자율주행'을 추구하는, End to End 올인원 데이터 솔루션 (구매팀-생산팀 이어준다-모든 데이터 통합) / 팔란티어의 진정한 강점은 보안 - 5년 전, 팔란티어 유지보수엔진인 아폴로는 자동적으로 41,000건 업데이트 되었다 / 세상에서 가장 관성이 강한 조직 군대를 바꾼 팔란티어 / 팔란티어의 가장 큰 적은 도입하려는 회사의 직원들

일본 유통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성공, 업무슈퍼(業務スーパー) : 꼴랑 슈퍼 2개 운영하는 현실에서 독자상품 판매를 기획 (중국 공장 통해 저가로 제조-오래 보관할 수 있는 냉동식품 위주로), 이후 승승장구하고 중국발 불량만두 파동을 계기로 자체 생산공장 만들어 PB상품 판매 (유통기한 짧은건 다 OUT하고, 최대한 싸고 좋은 상품으로);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 소매업이면서도 해외 제조사와 거래하는 상사의 기능+독자적인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식품 제조업의 기능이 모두 결합된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원인; 30년의 불황을 경험한 일본은 저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가격경쟁 1도 안하고 혼자만 파는 물건으로 순수익 4, 5천버는 49살 / 알리바바에서 아동용 펜 물건을 떼와서 산리오 케릭터 붙여서 독점판매

구독자 5만에 불과한 독거노인tv가 유튜브 수익으로 월 450만원 이상 벌 수 있게된 것은 (지난 13개월 월평균 수익) (1) 구독자 대부분이 50-60대 이상 고령자라서 시청시간이 길고, (2) '노인의 성'이라는 nich 키워드를 발굴했기 때문; 대부분 조회수 높고 시청기간 긴 콘텐츠는 필리핀 앙헬레스 등 동남아에서의 매춘 경험 등 이런 쪽 이야기 / 마광수과라 솔직해서 좋긴 한데... 물론 교양은 없다 / '노인의 성'이라는 성보수적인 한국에서 특이한 주제와 솔직함을 무기삼아 반짝 떴기 때문에 할 얘기 다 한 지금 시점에서 채널 지속력은 글쎄

파키스탄 출신의 하버드 로스쿨 졸업생 모이즈 알리 (Moiz Ali) - 창업 비용 140만 원으로 2년 만에 1,400억에 매각된 미친 사업 아이템 = 친자연적인 성분의 데오드란트; 안전한 데오드란트 검색하던 임산부 친구로부터 사업 아이디어 얻어; 온라인 수제 증류주 플랫폼 사업을 엑싯해 벌은 돈+경험을 바탕으로 무서운 실행력으로 사업을 빠르게 성공시켜; 워드프레스로 사이트 만들고 결제위한 플러그인 설치; 그의 사업 모델의 특히 흥미로운 점은 하나의 메인 아이템, 자사몰, 한 가지 광고 채널 (페이스북/인플루엔서 마케팅 대신)에만 집중했다는 것 - 에너지를 분산하기보다 하나에 집중; 처음에는 실제 제품없이 3D랜더링 해줄 디자이너를 Fiverr에서 찾아 상품 이미지와 상세페이지 업로드 - 린스타트업 방식; 어떤 광고가 페북에서 먹힐까 다양한 실험; CS는 직원을 직접 고용해 피드백; 위기의 순간 몇 번 있었지만 동일한 성분 제조하는 제조업체로 몇 번 갈아타며 극복; 메일침프와 이메일 리스트의 위력 - 이 점이 높이 평가받아 P & G에 고액에 인수 됨; 처음엔 상표권 출원도 안해 나중에 이전 상표권 주인으로부터 구매해 결국 P & G에 매각할 수 있었다; 데오드란트에서 시작해 여러 기초 화장품으로 늘린 그의 회사

피터 틸의 Zero to One을 재독하고 떠오른 다섯 가지 키워드는 (1) 가치, (2) 독점, (3) 브랜딩, (4) 스몰 니치마켓, 그리고 (5) 하나의 유통 채널 / 김정운의 창조적 시선을 재독하고 떠오른 키워드: 에디톨로지, 편집 (대상의 해체와 재해석), 디지털 인문학, 그리고 메타적 창조

이런 '성격'을 가진 극소수는 AI로 대체 못한다...? 예상을 깨는 신선한 인사이트 l 세스 고딘; 가치의 서열이 높을수록 린치핀이 된다; 가치의 서열: 채집 < 사냥 < 성장 < 생산 < 판매 < 관계 < 창조/발명; 예술가로 사는 삶은 단순히 높은 보수를 넘어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삶을 열어줌; 예술가: 일을 창의적으로 접근해 가치를 만드는 사람; 예술이란 선물이다 -되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상대방이 가질 기쁨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건네는 것

'압도적 우위', 초격차를 강조하는 젠슨 황: 배포 속도, 성능, 활용도, 그리고 앱에서의 범용성 때문에 총운영비용TCO이 너무 뛰어나서, 경쟁사의 칩이 공짜여도 (엔비디아의 칩에 비하면) 충분히 싸지 않다

경쟁자가 없는, 온리 원이 되는 방법은 나만의 직감을 따라 대체재가 없는 것을 만드는 것; (탕후루처럼) 경쟁이 심해질수록 역설적으로 보상도 작아진다; 키신저의 말처럼, 학문에서 싸움이 치열한 이유는 판돈이 너무 작기 때문이다; 양떼처럼 다수를 따라하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실리콘밸리에서 크게 성공한 이들은 어느정도는 모두 약간의 자폐적 (야스퍼거적) 증상을 갖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비집고 들어가려는 아주 아주 작은 문 옆에 아무도 가지 않는 커다란 문이 있다

대체불가능한 독점성을 갖고 있다면 슈퍼을도 슈퍼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