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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극좌 정책에 진보의 중심같은 샌프란시스코마저 등돌리고 트럼프를 뽑았다; 950불 이하 절도는 경범죄로 처벌도 안하고, 차별금지법으로 남녀의 경계가 모호해진 것에 샌프란시스코 시민들도 빡친 것

좌파/우파, 진보/보수 개병쉰들은 도대체 왜 '윤석열 탄핵, 이재명 구속'을 동시에 말 못할까? 민주주의 사랑한다는 우원식, 김어준, 김갑수 병쉰들은 왜 이재명 앞에서는 꼬리를 내릴까? 김세의, 윤서인, 도람뿌 병쉰들은 왜 윤석열 욕은 안할까? 이 쉰내나는 병쉰들은 도대체 왜 한쪽 편만 드는 걸까? 양쪽 다 병쉰인데 말이지; 마치 수컷 남성우월주의자들과 암컷 페미나치들의 대립처럼, 그들의 싸움은 병신 대 병신의 웅장한 대결일 뿐이다; 그나마 조선반도에서는 슈카월드나 유현준, 조승연 정도 유튜버가 올바른 감각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구동독의 현실: 극좌가 아닌 극우가 판을 친다 / 극좌와 극우는 사실상 통한다

토드 로즈의 집단착각: 남의 생각을 모르는데 남의 마음에 들려고 하기에 주류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르게 됨; 타인의 의견되는 동조되는 심리학적 현상인 conformity bias; 패션이 가장 동조되기 쉬운 업종 (i.e., Y2K패션의 복고붐); 극단적 소수가 전체 의견을 왜곡하고 양극화를 부추긴다 - 소수의견이 주류의견이 되는 집단착각 (확증편향 - 부정적 부분이 더 쉽고 빠르게 동조됨); 독재의 원리: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할 때 더 맹목적이고 과장되게 복종하게 된다; 솔로몬 애쉬의 동조 실험과 인지부조화

왜 미국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은 백낙청과 브루스 커밍스는 반미/친북적인 성향을 내비치며 한반도 분단고착화에 기여하게 된걸까? 이것 자체가 일종의 '한반도 분단고착화'를 위해 CIA가 준 미션이 아니었을까 아로는 의심하는 편이다; 자신은 '남침유도설' 주장한적 없다고 했지만, 교묘하게 동조하는 서술을 했던 CIA 스파이이자 시카고 대학교 교수였던 브루스 커밍스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사건으로 드러난 사실: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은 한통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