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수면

오후 9시~새벽 5시 멜라토닌 분비가 키성장에 도움이 되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 시차극복을 빨리 하려면 밤새야 한다; 자기의 생체리듬 파악하여 적정수면시간 분석해주는 앱 출시

“하루 30분 자도 쌩쌩” 日 남성 주장에…수면 전문가 “죽음 초래할 것”

전현수: 어떤 꿈을 꾸는데는 100% 이유가 있다; REM수면 할 때마다 깨우고 '꿈없이 잠만'자게 한 결과, 피험자들의 불안도가 급증하고 집중력이 약해졌다; 꿈의 예지력을 무조건 신뢰하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아야; 꿈의 내용이 드라마틱한 것은 우리에게 주의/환기를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 평소 생각하던 것이 꿈에 나타나지 않으면 간절하지 않다는 뜻 -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면 꿈도 영어로 꾼다 - 해서 성철도 꿈에 법문이 나타나야 함을 강조했다

야근? 밤샘공부?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바뀌지 않는 진짜 이유 (ft.히든포텐셜 애덤그랜트 작가) / 수면시간이 높을수록 GDP도 높다; 세계에서 가장 적게 자고, 가장 많이 일하며, 프랑스와 비교해서 시간당 생산성이 낮은 한국인들; 17세기 Great Divergence/유럽인들이 잠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기 시작하여 동서양 부의 격차가 시작?; 유럽 가문들에서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 침대였다

Hush 창업자 Aron Spivak: Weighted Blanket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눈치채고 제품 판매를 시작; 처음엔 잘 팔렸으나 어느 시점부터 매출이 곤두박질쳤다; 파산 직전에 전략을 바꿔서 몇 천명의 고객에게 일일히 어떤 점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물어봤더니 고객들은 제품이 편안하긴 하지만 땀을 흘리게 만들어 불쾌함을 준다고 말했다; 그 피드백을 토대로 개선된 제품을 만들어 대박이 났다; 이후 새로운 제품을 라인업 할 때마다 기존 고객 수천명에게 일일히 전화로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물어봤고, 그 피드백을 토대로 신규 제품을 내놓았다; 별도의 마케팅을 하지도 않았는데 두꺼운 팬층이 생겨 제품이 날개 돋힌듯 팔렸다; 사업의 본질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